한 권으로 끝내는 시원스쿨 처음토익 550+ (LC + RC + VOCA)

한 권으로 끝내는 시원스쿨 처음토익 550+ (LC + RC + VOCA) - 관리형 입문서 ㅣ 한 권 토익 시리즈
시원스쿨어학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LAB / 2025년 10월

도서를 무료로 협찬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 입니다

한 권으로 끝내는 시원스쿨 처음토익 550+

시원스쿨어학연구소

2025

시원스쿨LAB

바로 어제 있었던 일이다. 다른 팀 계약직 직원과 잠시 시간을 때우며 대화를 하고 있었는데 별 생각 없이 전공이 뭐냐고 물었는데, 혹시 내가 계약연장 권한이 있다고 착각을 했는지 구구절절 답변을 하더니 토익(toeic) 점수 까지 말하면서 상당히 진지 하게 답변을 하기 시작했다.

아직 취업을 하는데 토익시험의 점수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잊고 있었다, 대학교 학부 시절, 의무적으로 토익문제집을 들고 다니면서 공부를 했던 기억이 떠올랐다, 토익점수 몇점에 울고 웃던 기억...학점 보다 토익점수에 더 민감하게 생각하던 생각이 난다.

지금은 기억도 나지 않는 토익책들을 지금도 고향집 서재를 뒤져 보면 나올 듯 싶지만 영어문법이나 영어회화를 공부 하면 했지 토익은 공부를 안한지 상당히 시간이 꽤 지났다.

하지만 분명 한건 토익은 나 같이 사회생활을 한지 상당히 자났어도 필요한 시험이다.

그런데 토익을 다시 공부하고 싶어도 너무도 많은 책들이 날 부담 스럽게 만들었다. 일단 공부를 안한지 너무 오래 되었고 종류가 너무 많았다.

그러다 최근 영어 인강에 강자로 인정 받는 시원스쿨의 “한 권으로 끝내는 시원스쿨 처음토익 550+”을 만나게 되었다.

책을 힌장 넘기는 순간부터 느낀 것은 책의 제목에서 나와 있듯 한권으로 끝낼 수 있는 책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정말 관리형 입문서라는 이름에 정말 어울리는 책이라는 사실이다.

일단 “한 권으로 끝내는 시원스쿨 처음토익 550+”은 토익 550점 이상을 초단기에 달성 할 수 있는 구성으로 되어 있다. 일부 사람들에게 550점은 낮은 점수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처음 시작하는 사람, 공부를 오래 하지 않았던 사람, 영어 공부를 그동안 하지 않았지만 마음을 단단히 먹고 새롭게 시작하려는 사람에게는 결코 쉬운 점수는 아니기에 정말 550점 이상 취득 할수 있게 해주는 책임에 틀림없어 보인다. 그리고 그 기간이 15일 이기 때문에 급하게 토익점수에 대한 성과를 내야 하는 사람에게 적합한 책이다.

그리고 “한 권으로 끝내는 시원스쿨 처음토익 550+”에는 영어의 기초를 다지기 위한 사람들을 위한 기초특강을 제공하고 있어서 토익 뿐만 아니라 영어 기초를 닦아야 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구성을 하고 있다.

일단 이 책은 지루함이 없는 책이다. 특히 토익독학을 하는 사람들에게 정말 좋은 구성으로 되어 있다. 토익공부법으로 유용해 보이는 방법인데 페이지의 왼쪽에는 토익에 필요한 각장 문법이나 어휘등이 나와 있고, 오른쪽에는 해당 문법등으로 문제를 풀 수 있는 문제가 실려 있다. 보통은 장황한 이론이 몇장 나오고 계속해서 문제만 풀게 하는 교재가 많아서 지루함이 있는데 이 책은 지루함은 없고 오히려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조금 과장하자면 밥로스의 그림을 그립시다처럼 보면서 문제를 풀면서 토익에 대한 각종 지식의 그림을 머릿속에서 멋지게 그릴 수 있는 구성으로 되어 있다.

특히 QR코드를 통해서 짜투리 사간을 이용해서 토익을 공부 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이 책 “한 권으로 끝내는 시원스쿨 처음토익 550+”을 본다면 토익 550점을 넘어 토익600점 이상도 어렵지 않게 취득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정말 오랜만에 만나본 토익책으로 토익독학에도 유용하고 토익인강가지 들을 수 있으니 너무 유용해 보이는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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