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티브의 눈으로 다시 배우는 티처조의 영어식 사고 수업 - 생각이 영어가 되는 2단계 사고 학습법
조찬웅(티처조).Coleen Dwyer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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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무료로 협찬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 입니다


티처조의 영어식 사고 수업

저자 조찬웅,Coleen Dwyer

출판 동양북스

발매 2025.09.11.



Today, I watched a few episodes of a show called Suits, which is about a fake lawyer. I wasn’t sure about this show, but I’m starting to like it. I’ve already finished two seasons and will start the next season tomorrow.


누군가 성공스토리를 보다 보면 꿈속에서도 그것을 했다라는 말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 것 같다. 아마 영어를 잘하는 사람들을 보면 꿈속에서도 영어 공부를 했다 거나 꿈에서 영어로 대화를 했다라는 말을 하는 사람이 종종 있다. 그 만큼 간절하면 꿈이나 생각 까지 영어로 하게 되는 부분을 강조하기 위해서 라고 생각을 한다.


우리나라는 그 어떤 나라보다 영어에 대한 강박이 심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모국어를 버리는 한이 있더라도 영어에 올인하는 경우가 너무 많기 때문이다.


그런데 우리의 모국어는 영어가 아닌 한국어다. 그렇기 때문에 영어를 사용할 때 한국어로 생각하고 한국어를 영어로 번역을 하고 번역된 영어를 말로 말하는 과정을 가지게 된다.


시간 낭비가 심한편인데 이 책 “네이티브의 눈으로 다시 배우는 티처조의 영어식 사고 수업”(이하 영어식 사고수업)은 이러한 어색하고 너무 성문영어식 영어를 버리고 바로 영어로 생각하고 영어로 말하는 영어식 사고 방식을 알려 주는 책이다.


사실 영어 공부를 계속하면서 느끼게 되는 것은 영어공부를 하면서 한국어를 더 많이 생각하고 한국어적 마인드를 너무 크게 가지도 있다라는 것이다. 그런데 “영어식 사고수업”은 바로 영어식으로 생각을 하고 뉘앙스를 느끼면서 영어를 모국어처럼 생각하고 말하는 방법을 알려 주는 교재라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절대 번역하지 말라는 것이다. 그냥 영어 자체를 모국어처럼 생각하고 사고 하고, 뉘앙스를 파악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라는 것이다.


처음에는 불가능 할 것 같지만 “영어식 사고수업”에서 말하는 훈련과 반복을 하다 보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영어식 사고수업”에서는 총 100개의 챕터로 100개의 상황을 통해서 우리가 영어식 사고를 할 수 있도록 알려 주고 있다.


그리고 책 전체가 순환한다는 느낌의 구성으로 영어책을 들고 공부를 한다라는 생각 보다는 하나의 스토리속에 들어가 있다라는 생각이 들게 구성되어 있다.


책 속에는 QR코드가 있어서 책의 내용에 대한 강의까지 들을 수 있어서 학습 능률을 높힐 수 있게 해주고 있다,


이 책에서 말하는 언어의 흐름을 정확화게 인지를 하다 보면 책속에서 그려주는 비슷한 상황이 실제 나에게 일어나도 응용할 수 있을 것 이다.


언제나 그러하듯, 영어 공부는 꾸준함이다. 조금씩 이 책을 기반으로 영어의 뉘앙스와 흐름을 느끼면서 지속가능한 영어식 사고를 가진다면 영어 실력의 첫 걸음은 이 책을 통해서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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