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로 스몰 토크 이렇게나 쉬웠다니
김영욱 지음 / 모티브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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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무료로 협찬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 입니다


영어로 스몰 토크 이렇게나 쉬웠다니

저자 김영욱

출판 모티브

발매 2025.09.15.



사실 직접적으로 먹고 사는데 영어를 사용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해외 영업을 하거나 영어를 가르켜 주거나 한는 입장이 아니라면 영어는 먹고 사는데 큰 문제는 없다. 하지만 사회 생활을 하는데 가끔 영어를 써야 하는 일은 분명 생긴다. 예전에 일을 하는데 업무 관련 외국인이 전화를 해 왔다. 그래도 배운게 도둑질 이라고 대충 무슨말을 하는지는 알겠는데 답변을 할 수 없었다. 간신히 단어 몇 개로 소통은 가능 했지만 머릿속과 입안에서만 맴도는 영어는 도저히 입 밖으로 나오지 못했다.


분명 내 영어실력으로 말할 수 있는 영어라고 생각하는데 왜 그럴까? 분명 모르고 말 못하는 것과 알고 있으면서도 말하지 못하는 것은 다를 것이다.


그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책이 “영어로 스몰 토크 이렇게나 쉬웠다니”이다.


“영어로 스몰 토크 이렇게나 쉬웠다니”는 쉽게 패턴을 이용한 영어학습 교제 이다.


대학교 시절 종로 영어 학원에서 매일 수업 직전에 5문장씩 필기하던 100개의 문장이 내 영어실력의 기초가 되었던 것처럼 이 책은 영어의 핵심을 가르는 패턴으로 영어를 잘 할 수 있게 해준다.


일단 첫 번 째로 가장 많이 쓰이는 일상 표현 90개가 나온다.


총 30일 계획으로 구성된 표현을 볼 수 있는데 영어권 영화나 드라마 에서 우리가 흔하게 접할 수 있지만 우리가 표현 하기 힘든 표현들이 나온다,


책을 살펴 보면 day27을 보면 진짜 싫다라는 표현이 나온다.


공포영화나 상황이 좋지 못하는 상황에서 표현되는 문장이 뭐가 좋을까?


흔히 I don’t like정도가 적당한 듯 하다. 하지만 “영어로 스몰 토크 이렇게나 쉬웠다니”에서는 원어민들이 사용하는 영어를 알려 준다. 그것도 3가지로..


I hate it.


I can’t stand it


i’m sick. 


생각해 보면 첫 번째 문장이 가장 그럴듯한 문장이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떠올릴 문장인 듯 하다. 하지만 두 번재 문장은 참을 수 없다라는 의미로 문장을 확대 한다면 적절한 표현으로 보이기도 하다.3번째 문장은 지겹다 라는 의미라고 하는데 조금은 비영어권인 나에게는 조금 이해가 가지 않는다. 그런데 나 같은 사람을 위해서 인지 예문으로 이해를 돕니다.


I’m sick of this song.


이 노래가 너무 지겹다라는 의미로 싫다는 의미를 전달하고 있다.


다음은 빈도수 1위의 필수 패턴을 30개가 나온다.


요즘 되는 일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 day28에 나오는 I hope~~가 눈에 들어왔다.


I hope you like it. 네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다라는 의미로 많은 생활을 하면서 상대방에게 듣고 싶은 말이기도 해서 보는 순간 눈에 들어왔다. 평소 듣고 싶은 말인 만큼 이번 기회에 숙지를 해서 종종 사용하기에 적당한 듯 하다.


마지막으로 조동사 패턴을 20개 알려 준다. day9에 표현이 되는 It will의 표현이다.


간단한 예측을 하는 표현으로 It will ne okay soon. 곧 괜찮아 질거야 라는 표현으로 앞의 표현 만큼이나 나에게 위로가 되는 좋은 문장이다.


“영어로 스몰 토크 이렇게나 쉬웠다니”는 정말 일상생활에 표현되는 문장과 패턴으로 영어실력을 극대화 시켜 주는 책이다.


예시 문장 하나하가 우리 생활에 자주 쓰이고 필요한 문장이다.


예전 우리세대가 보단 영어책의 문장들이 너무 오래 되었다고 무시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영어로 스몰 토크 이렇게나 쉬웠다니”의 문장들은 문장 자체가 일상 생활에 필요한 문장으로 우리의 영어실력을 높혀 주고 있다.


작가님의 유튜브도 있어서 유튜브를 즐기면서 영어 실력을 높이기에 너무 좋은 교재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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