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의 비밀 - 너 대화법으로 풀어내는 프레임 전략
이재연 지음 / 마이티북스(15번지)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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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무료로 협찬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 입니다


말의 비밀

저자 이재연

출판 마이티북스

발매 2025.08.20.





“말의 목표가 나를 보호하는 것이 아니라, 관계를 보존하는 것이어야 한다.”


사실 말에 대한 속담이나 에피소드 같은 것은 수 없이 많이 있지 않은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막 태어난 간난 아이가 “엄마”하는 말을 하는 순간 부모님들이 받은 축복과 경외감은 실로 엄청난 것으로 생각이 든다. 이후 평생을 살면서 스 없이 많이 말을 하게 되고 그 말 중 일부는 보모에게 상처가 되어 버릴수도 있다. 이후 다른 사람의 생명을 살릴수도, 반대가 되는 경우가 될 수도 있다,


“말 한마디에 천냥 빚 갚는다”라는 초등학생도 알 만한 속담은 사실 인생의 진리이자 가장 큰 지혜를 주는 속담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오늘 내가 한 말로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상처를 주었는지, 반대로 내가 상처를 받았는지,,,생각해 보면 아찔도 하면서 마음도 아파온다.


펜은 칼보다 강하다고 하지만 사실 말은 펜보다 훨씬 강하다. 눈에 오이지도 않는 것이 그 속도 마져 엄청 빠르다. 날카롭고 빠르고 형채가 없기에 오해하기도 쉽고 속도도 제어하기 어렵다. 그렇다고 깊은 산속 사찰의 고승처럼 묵언 수행을 할 수도 없는 사회생활을 하는 입장에서 이재연 작가의 책 “말의 비밀”은 우리에게, 적어도 나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책이였다.


어떤 사람을 보면 말을 참 잘한다 라는 생각이 드는 사람이 있다. 일부의 문제만 제외 한다면 누구나 다 하는 말을 잘한다는 것은 올림픽에서 경연을 해서 순위를 정하는 만큼 어려운 일 일수도 있다, 말을 잘한다는 두 가자의 경우가 있는데 시사평론가나 스피치 강사들처럼 정말 말을 잘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말로 사람을 다치게 하는 사람들 역시 말을 잘한다는 역설의 소리를 듣기도 한다. 과연 말을 하고, 말을 잘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아마 선천적인 경우 보다는 환경 문제가 클 것이다. 부모의 말이 어떠한가에 따라서, 자라면서 어떤 주변 환경이 있었는가 이던가 책을 알마나 깊게 읽었는가 같은 경우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개인의 성격도 있을 수 있는데 성격 역시 앞에서 이야기한 여러 경우에 의해서 변하기 때문에 모든 것은 자라면서 얻는 외부 영향이 크게 작용하는 것 아닌가 한다.


하지만 이 책 “말의 비밀”을 읽게 되면서 새롭게 알게 된 것은 말은 우리의 사소한 습관의 영향을 만이 받게 되는데 이는 얼마든지 발전을 하면서 “말을 잘하게”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우선 상대를 배려 하는 마음을 가지고 상대방이 나의 말에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서로의 관계에 발전을 가져오고 나를 발전 시키고 성장시키는 것이다.


즉 환경적인 요소도 있겠지만 스스로 자신의 위치를 인정을 하고 노력을 한자면 말에 대한 힘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말은 힘이 있다.


다른 사람과의 인간관계를 가지게 되는것도 말로 시작을 하고 서로간의 호감을 느끼게 하는 원천이다. 


좋은 스펙이나 잘생긴 외모 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결국 말이라는 것이다.


밀을 많이 하고, 말이 소리가 크고 그런 것이 문제가 아니다. 말은 서로에 대한 배려로 상대방이 듣것을 주인공으로 하는 것이 말의 품격을 높여 주고 가장 중요한 말의 비밀을 푸는 첫 번째가 되는 것을 이 책은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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