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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대사 혁명
메건 한센 지음, 방경오 옮김 / 포레스트북스 / 2025년 8월
평점 :
도서를 무료로 협찬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 입니다

신진대사 혁명
저자 메건 한센
출판 포레스트북스
발매 2025.08.20.

이 책을 읽고 있는 당신이 심각한 스트레스를 겪고 있어도, 늘 불안해도, 일에 중독되어 있어도, 만성적인 영양 결핍에 시달려도, 혹은 이 모든 고통을 동시에 겪고 있어도, 말해주고 싶다. 괜찮다고, 바꿀 수 있다고.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수면 부족에 시달리고 카페인에 의존하며 공황 발작을 겪는다는 생각에 빠져 있다면, 밑바닥을 치고 있던 내게 가장 친한 친구가 해준 말을 들려주고 싶다. “그런 삶은 멋있지도, 존경스럽지도 않아. 흔할 뿐이지, 절대 정상은 아니야.”
신진대사 혁명 186 페이지
지금이야 전형적인 아저씨 몸매를 가지고 있지만 중학생때 까지는 신체검사를 하던 여자교생들에게 부러움을 살 정도로 가벼운 몸을 가지고 있던 나에게 건강검진할 때 살 빼라는 충고를 들은 입장에서 다이어트를 하다가 난리 났던 기억을 가진 나에게 “신진대사 혁명”은 살빼기 위해서는 먹지말라는 다른 다이어트 방법론과는 다른 접근법을 제시하는 책이기 때문이다.

“신진대사 혁명”은 인체의 에너지 소비와 우리의 생활의 연관관계를 과학적으로 해석해서 우리의 건강한 신체를 이야기 해주고 있는 책이다.
그간 건강에 관한 책은 많이 있었다. 1인 1식을 유도 하는 책이나, 육식을 하거나 하지 말아야 하거나 아침형인간이 되어야 한다던가 하는 책들은 수 없이도 많다.
내가 아는 어떤 사람은 다이어트를 한다고 바나나를 한박스를 구입을 해서 며칠은 바나나만 먹으면서 살다가 응급차를 타고 병원에 실려 간적도 있었다.
이처럼 신체에 무리가 가는 다이어트나 활동은 큰 문제를 유발하면서 우리가 잘 알고 지내야 하는 부분으로 오랜 시간 동안 무리한 다이어트로 고생을 했던 작가님의 경험을 베이스로 운동(특히 근육)수면, 장 문제등 6가지의 방법론을 우리에게 제시를 하면서 우리의 신진대사가 잘 흐르도록 알려 주고 있는 책이 바로 “신진대사 혁명”이다.
그간 우리의 무리한 다이어트나 운동이 얼마나 부적절 한지, 그리고 새로은 건강관리로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벙법을 이 채은 제시헤 주고 있다.
이 책의 가장 강점은 전공자나 오랜 시간동안 다이어트나 적극전인 건강관리를 해온 사람이 아닌 일반 사람들이라도 이 책을 보고 따라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바쁜 일상속에서 사는 현대인을 위해서도 하루 짧은 시간을 투자를 꾸준히 하고 있으면 우리의 몸을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는 실질적인 이야기를 해주고 있다.
무엇을 먹지말고 무엇을 먹고 이런 작은 잔소리 같은 건강서적이 안니, 언제 먹고 어떻게 먹는 문제에 대해서 이 책을 읽는 사람이 스스로 설득이 되는 과정을 느끼게 되었다,
세상에 건강만큼 중요한 것은 없을 것이다.
큰 돈을 투자하고 많은 시간을 쓴다면 모두 건강한 삶을 살 수 있겠지만 사실적으로 바쁜 우리의 삶이 그렇게 하지 못하게 하고 있다.
결국 우리는 작은 것부터 습관을 들이고 생각하는 행동이 필요한 것이다.
그 작은 습관을 바꾸게 하는 책이 바로 이 책 “신진대사 혁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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