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발 다리 재활 교과서 - 누우면 죽고 움직이면 산다 인체 의학 도감 시리즈
가와히라 가즈미 지음, 장하나 옮김 / 보누스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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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무료로 협찬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 입니다



뇌졸중 발 다리 재활 교과서

저자 가와히라 가즈미

출판 보누스

발매 2025.08.12.




얼마전 인터넷 방송인 1세대이자 사살싱 인터넷 방송이라는 것을 한국에 뿌리내리게 한 나동현(활동명 대도서관, 이하 대도서관 사용)님이 사망했다, 사인은 뇌출혈 이라고 한다. 나도 최근들어서 알게 되었지만 뇌졸중은 큰 범위의 뇌질환을 이야기 하고, 뇌경색과 뇌출혈이 뇌졸중에 포함되는 병명이라고 한다. 약 3주전에 읽었던 “뇌졸중 손 발 재활 교과서 - 누우면 죽고 움직이면 산다”편을 읽으면서 알게된 사실이였다.


“뇌졸중 손 발 재활 교과서 - 누우면 죽고 움직이면 산다”을 읽으면서 조금 더 넓은 범위의 운동을 하고 싶었고, 재활 뿐만 아니라 예방에도 충분히 좋은채 같았고, 날벼락을 받아서 힘들어 하던 지인에게 “전달한 뇌졸중 손 발 재활 교과서 - 누우면 죽고 움직이면 산다”은 삶의 희망을 만들었고 혹시 있을까 하는 입장에서 새롭게 읽게 된 책 “뇌졸중 발 다리 재활 교과서 누우면 죽고 움직이면 산다”를 읽게 되었다


잘 알려진 사실처럼 뇌졸중은 우리나라 성인의 사망원인의 2위를 차지하는 무시무시한 질병이다. 하지만 진짜 무서운 것 2가지는 암도 감작 스러운 질병이지만 뇌졸중은 전혀 예상하지 못한 상태에서 날벼럭처럼 한 사람의 인생을 강타를 하고, 많은 수가 사망을 하고, 생존 했다고 해도 심각한 장애로 인해서 한 사람의 인생을 파탄을 내고 있다.


혼자 고통을 받고 그것을 버티는 인생을 견딘다면 모를까 뇌졸중의 후유증은 주변 사람들의 도움 없이는 살아가기 힘들 정도로 심각한 질병이다.


뇌졸중의 후유증 중 가장 큰 문제는 걷기의 문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걷기는 인간 생활의 가장 큰 행동이다. 대중교통을 이용을 하고 자가용을 이용을 해도, 일단 그곳에 두 발로 걸어야 하기 때문이다. 뇌졸중 때믄에 걷지 못한다면 인간의 기본권인 이동의 자유 마져 사라져 버리는 것이다. 심지어 치료를 위해 병원을 방문하는 것 조차 불가능해 지는 것이다.


“뇌졸중 발 다리 재활 교과서 누우면 죽고 움직이면 산다”역시 이러한 걷기의 중요성을 이야기 하면서 기본적인 걷기를 하는데 우리의 신체가 어떻게 작용을 하는지 신체 그림을 통해서 자세하게 이야기 해주고 있다.


발목과 무릎등의 움직임을 통해서 어떻게 움직이는지, 실제 걷는 과정을 그림을 통해서 어떠한 신체 활동이 일어지는지 알려준다.


따라서 뇌졸중 이후 재활동운을 하면서 어떤 신체 부분이 어떻게 재활이 되는지 자세하게 알려주면서도 스스로 이해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뇌졸중 발 다리 재활 교과서 누우면 죽고 움직이면 산다”의 가장 좋은 점은 재활환자는 물론 옆에서 돌봐주는 사람의 모습 까지 그림을 통해서 어떻게 움직이고 어떻게 도와줘야 하는지 너무 자세하게 표현하고 있어서 지식과 나이에 상관없이 집에서 재활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사람의 체중을 실어서 움직여야 한다는 등 자세하고 중요한 사실을 계속해서 알려주고 있다.


나는 재활 환자는 아니지만 직접 책에서 나온 행동을 따라하면서 몸의 균형을 찾고 건강해 지는듯한 느낌을 받기도 했다.


실제 환자들의 마음과 그들을 돌보는 가족들에 까지 배려하면서 자세한 재활 훈련을 돕는 이 책은 정말 감사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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