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에 다시 시작하는 돈 공부

마흔에 다시 시작하는 돈 공부 - 4050, 금융을 모르면 인생이 힘들어진다
백영.조형근 지음 / 메이트북스 / 2025년 7월

도서를 무료로 협찬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 입니다

마흔에 다시 시작하는 돈 공부

저자 백영,조형근

출판 메이트북스

발매 2025.07.25.

돈은 금리가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움직인다. 우리가 정기예금을 가입할 때 한 푼이라도 더 받을 수 있는 금융기관을 찾는 이치와 같다. 우리가 여유가 있을 때는 돈을 빌려주겠다는 곳이 넘치지만, 정작 힘들 때는 돈을 갚으라는 전화만 온다. 세상 이치가 그러하다. 돈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돈이 움직이는 원리가 그렇다. 더 높은 수익을 찾아서, 그리고 더 낮은 위험을 찾아서 돈은 움직인다는 것이다.

마흔에 다시 시작하는 돈 공부 - 50페이지

최근들어서 잔고를 확인하면 잠이 안오는게 나만의 일은 아닐 것이다.

적어도 지금까지는 안정적으로 연봉도 꾸준히 오르고 있지만 문제는 미래를 시작하면 아직까지는 답이 나오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역사상 가장 위대한 지도자라고 인정받는 광개토대왕이 사망한 시기다 40세가 안되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100세 시대다. 60세면 은퇴를 해야 하는데 살아온 만큼이나 일을 하지 못하고 살아야 한다. 농담처럼 하는 “기술배워라”라는 말을 정말 진지하게 고민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지게차나 포크레인 자격증이라도 따야 하나? 시험이 무척 어렵다고 하던데 하는 고민을 계속 하게 된다. 나 같은 생각을 하지 않는 또래 사람은 없을 것이다. ‘마흔에 다시 시작하는 돈 공부’를 읽을 기회가 생기면서 마음속 다짐이 점점 커지게 되었고 다른 사람들도 마음적 준비와 다짐을 단단히 해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 책은 정확하게 인생을 절반 살아온 사람들을 위한 너무나도 솔찍한 책이다.

“마흔에 다시 시작하는 돈 공부”라는 커다란 제목위에 붙어 있는 ‘4050 금융을 모르면 인생이 힘들어 진다처럼 지나칠 저도로 솔찍하게 우리의 삶에 경고하는 있는 책이다.

그러면서 우리는 잘타하거나 허왕된 시가를 치려는 이야기를 하지 않고 있다,

바로 너무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고 있다, 바로 생존을 할 수 있는 이야기를 냉정하게 해주고 있다 라는 것이다.

이 책의 장점은 바로 이론적으로 4050이 알아야 하는 부분을 친절하게 알려 주고 있다라는 것이다. 이론적 이야기를 하면서도 단순히 교과서적인 이야기를 실전에 접합수 있는 이야기를 확실히 해주고 있다.

또한 우리가 알지 못해 하는 부분에 대해서 장단점을 확실하게 이야기 해주고 있다.

투자의 부분에서는 어떤 투자가 어떤 장점있고, 어떤 단점이 있는지 확실하게 잡아 주고 스스로 공부를 해서 움직일수 있도록 지도해 주고 있다. 보험의 경우에도 미래의 불행을 예방할 수는 있지만 단순 별일이 없으면 버리는 돈 아닌가 하는 나의 생각을 다시 하게 만들어 주는 책이기도 했다,

100세 시대에 40살이면 결코 늦은 것이 아니다. “마흔에 다시 시작하는 돈 공부”는 4050이 결코 늦지 않았다고 이야기 하고 있으며 그들에게 희망을 주면서 실천이 가능하 길을 알려 주는 책이다.

그 누구도 4050을 피할 수 없다.

그렇기에 이 책은 4050만을 위한 책이 아닌 우리 모두에 관한 책이다.

남은 인생의 절반을 위하여 이 책을 꼭 읽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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