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깨닫고 성찰하는 사자성어 명언 필사 3 - 나의 단단한 어휘력과 표현력을 위한 ㅣ 사자성어 명언 필사 3
김한수 지음 / 하늘아래 / 2025년 8월
평점 :
도서를 무료로 협찬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 입니다

깨닫고 성찰하는 사자성어 명언 필사 3
저자 김한수
출판 하늘아래
발매 2025.08.01.

몇 년전 한 영화 평론가가 한줄 영화평에 “명징”과 “직조”라는 키워드를 사용해서 문제가 된 적이 있다.
사실 그 전 까지 명징이나 직조라는 단어를 몰랐다, 문맥을 보고 막연하게 그 의미를 예상 할 수 있었지만 정확한 의미는 논쟁이 생기고 나서 따로 찾아 보고 알았다.
그런 논쟁이 있어서 인지 최근 몇몇 텍스트를 통해서 “명징”과 “직조”라는 단어를 심심치 않게 접하고 있다.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렵고 사용하지 않는 단어라며 그런 단어를 사용한 평론가를 욕했던 단어가 우리가 생각했던 것 보다 많이 사용된 단어 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자성어도 마찬가지 이다. 한자 의무 교육이 폐지가 되고, 그만큼 사자성어의 중요도는 떨어지기 시작 했다. 사실 자 이름도 한자로 못쓰는 사람이 있는 세상에서 사자성어를 얼마나 아느냐 따지는 것 자체가 의미가 없을 수 있는문제가 아닌가 생각이 든다.
문해력이 문제가 되다는 뉴스가 하루가 멀다하고 나오는 시점에서 사자성어라니..
그런데 문제는 문해력 증가의 첫 번째 허들은 한자이며 그 한자를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사자성어 이기 때문이다.
이번에 하늘아래 출판사에서 출판된 “깨닫고 성찰하는 사저성어 명언필사 3”을 보게 되었다.
운이 좋아서 앞의 2권을 이미 본 상태에서 이 시리즈가 나에게 얼마나 많은 도움이 되는지 기대를 하지 않아도 알기 때문에 한 사람이도 이 좋은 책을 더 보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 책을 보기 시작 했다.
지난 시리즈와 요번 3번째 책의 구성은 동일하다. 이미 수 많은 사자성어가 1,2으로 소비가 되었을 텐데 아직도 수 많은 사자성어와 서양 철학자들의 명언을 비교하는 소스가 남아 있다니 아직 나의 배움이 멀었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일취월장”“日就月將”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모습을 나타낸 사자 성어 이다.
신인 스포프 선수가 점점 일류급 선수로 성장을 할 때 종종 쓰이는 사자성어이고 아마 누구에게 배우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익히는 사자성어중 하나 일까 하는 생각도 든다.
하지만 “깨닫고 성찰하는 사저성어 명언필사 3”를 통해서 올바른 한자의 구성을 알수 있게 된다.개인적으로 일취월장에서의 장將자 같은 경우 업무를 하다 보면 종종 보게되는 한자이기에 이 책을 보는 사람들도 이 책을 보면서 익히면 나중에 입무를 보는데도 도움이 될 것이며 아직 헉교에서 배움을 계속하는 학생이라면 독해력 학습에도 많은 도움을 받을 것이 분명해 보인다.
이 사자성어에 미국 인텔사의 최고경영자 였던 앤디 그로브의 명언을 붙였다.
“성공은 결고 순식간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 길은 항상 작은 변화와 도전의 연속이며 한번의 도약보다는 꾸준히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진정한 변화는 시간이 지나면서 이루어 지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앤디 그로브의 저 명언을 일취월장과 같은 지면에 올린 작가님의 높은 지혜에 감동이 올 정도이다.
이 책을 보면서 한자한자 필사를 하면 마음의 안정도 찾을 것이다.

그리고 유명인사들의 명언도 많은 지식을 주는것도 체크할 포인트 이다.
하지만 가장 좋은건 사자성어를 필사를 하면서 한자의 지식도 늘리면서 사자성어의 깊은 의미를 이해한다면 진정한 이 책의 가치를 느끼는 것이다.
#사자성어
#사자성어명언필사
#사자성어3
#하늘아래 #김한수 #리뷰의숲 #리뷰의숲서평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