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번에 알아듣는 하루 한 장 표현력 연습 - 관찰력과 전달력을 단련하는 103가지 실전 말하기 트레이닝
오구라 히토시 지음, 지소연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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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무료로 협찬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 입니다


단번에 알아듣는 하루 한 장 표현력 연습

저자 오구라 히토시

출판 알에이치코리아

발매 2025.07.16.



영화나 드라마 속 장면처럼 처음에는 전체를 포착하고 그다음 서서히 줌인해서 피사체를 들여다보는 것이 좋다. 다시 말해 전체를 표현한 다음 세부를 표현하는 것이다. 이 방법을 활용하면 복잡한 상황도 빈틈없이 세세하게 나타낼 수 있다.


“단 한번에 알아듣는 하루 한 장 표현력 연습” 199페이지 중에서...


설명을 해서 다른 사람들이 그 그림이 어떤 그림인지 맞추는 게임을 한게 기억이 난다.


생각해 보면 같은 그림을 설명을 하는 여러명의 친구들이 표현 방법이 다 달랐던 것이 신기 했다. 그때는 성적이 좋은 애들이 설명을 잘한다 라고 생각을 했지만 이 책 “단 한번에 알아듣는 하루 한 장 표현력 연습”을 읽고 옛 생각을 한참 하다 보니 꼭 그런것도 아니였던 것 같았다, 예전엔 묘사라는 말을 많이 했었는데 요즘에는 “표현력”이라는 말을 많이 쓰는 것 같다


표현력 이야 말로 사람이 사는데 매우 중요한 일인데 사회 생활을 하는데 꼭 필요한 “보고”를 잘하기 위해서는 표현력이 좋아야 하기 때문일 것이다.


개인적으로 PT를 상당히 많이 하는 업계에 있는 입장에서 이 책은 정말 중요한 지혜를 주는 책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PT를 할 때 보면 발표자의 표현력도 매우 중요하게 들어오지만 더 중요해 보이는건 발표자의 말이아닌가 한다, 목소리의 크기나 톤, 억양등이 청중의 이목을 집중 시키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요즘 들어서 이상한 일이 발생을 한다.일상 대화나 보고서, 심지어 PT자료에도 약어를 쓰거나 이모티콘을 쓰는 사람들이 생겨나기 시작한 것이다.


회사의 운명이 걸린 제안발표 제안서에 “득템” 같은 단어를 직접 보고서는 충격을 받기도 했다,


“단 한번에 알아듣는 하루 한 장 표현력 연습”은 이러한 시대 상황에서 삶들에게 표현력을 중대시키기 위한 책이다. 물론 이 책의 적절한 대상은 젊은 세대 이하의 사람들에게 권하는 책이겠지만 사람들과 대화를 바르게 하는데 나이는 중요하지 않는 듯 하다.


“단 한번에 알아듣는 하루 한 장 표현력 연습”에서 말하는 가장 중요한 것은 화자가 표현하고자 하는 대상에 대해 왜곡해서 이해하지 않는 것을 중점으로 하고 있다. 즉 듣는 사람에게 있는 그대로 이해하게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그렇기 위해서는 관찰하는 힘을 늘려야 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오해하지 않도록 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단 한번에 알아듣는 하루 한 장 표현력 연습”에서는 대상의 움직임, 감각이나 움직음을 표현하는것과 대상 사건에 대해서 문제 발생시 문제 상황에 대해서, 여러 대상이 있을 경우 차이점등을 정확하게 표현하는 것을 알려 주고 있다.


이 책에서는 많은 그림들이 있다. 그리고 그 그림들을 정확하게 트레이닝 하는 법을 알려 주면서 짧은 시간 매일매일 연습하는 방법을 우리에게 알려 주고 있다.


총 103가지 방법의 표현력을 키워주는 트레이닝을 하고 있는데 책을 보면서 평소 내 표현력이 얼마나 부족했는지 스스로 알수 있었다


이 책을 보면서 더 이상 내 표현력으로 인해 문제가 커지거나 특정 일에 대해서 왜곡되는 사건이 없었으면 한다.


#단번에알아듣는하루한장표현력연습


#오구라히토시 #알에이치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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