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를 조작해 난치병을 고칠 수 있다고?

유전자를 조작해 난치병을 고칠 수 있다고? - 생명공학 ㅣ 주니어 대학 17
신인철 지음, 소복이 그림 / 비룡소 / 2025년 8월

도서를 무료로 협찬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 입니다

유전자를 조작해 난치병을 고칠 수 있다고?: 생명공학

저자 신인철

출판 비룡소

발매 2025.08.08.

냉정하게 이야기 해서, 대학 입시 제도가 어떨게 바뀔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현제 고1 학생들은 통합교과 과정으로 수능을 봐야 한다.

바로 직전까지는 선택과목이라고 해서 원하는 과목을 선택 했지만 이제는 교과를 통합적으로 이해하고, 공부를 해야 한다.

<유전자를 조작해 난치병을 고칠 수 있다고? - 생명공학>은 흥미를 얻을 수 있는 유전자와 난치병에 대한 지식을 전달하면서 생명공학의 중요성을 알리는 좋은 책이다.

청소년들에게 과학적, 수학적 사고력을 풍부하게 해주는 책으로 통합교과 수능에 알맞은 좋은책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유전자를 조작해 난치병을 고칠 수 있다고? - 생명공학>은 책의 제목처럼 난치병을 치료하면서도, 우리가 직면한 몇몇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중요한 학문 분야이다.

그리고 이 책은 단지 생명공학적 지식만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인문학적 소양까지 알려주면서 이 책을 읽게되는 청소년들에게 더더욱 넓은 범위의 사고력을 고려한 책이였던 것 같다.

이 책을 읽게 되는 청소년이라면 생명공학문 물론 의학이나 농학 등 다양한 미래의 꿈을 꿀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어서 한권의 책 치고는 상당히 많은 지식을 전달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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