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백만장자 (리미티드 에디션) - 1000명의 부자를 추적한 세계 최초 백만장자 보고서
토머스 J. 스탠리.윌리엄 D. 댄코 지음, 홍정희 옮김 / 지니의서재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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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무료로 협찬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 입니다


이웃집 백만장자(리미티드 에디션)

저자 토머스 J. 스탠리,윌리엄 D. 댄코

출판 지니의서재

발매 2025.08.10.



티비를 거의 보지 않는 입장이긴 하지만 서장훈이 출연하는 이웃집 백만장자라는 프로그램을 한두번 접한 기억은 난다, 그리고 서점에서도 <이웃집 백만장자>라는 제목의 책을 한두번 본 기억도 난다.


처음 이 책을 읽기 시작했을땐 새로 나온책인가 했는데 사실 스터디 셀러 반열에 오른 책이고, 이번에 리커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판된 책인 것을 알았다. 의미있는 버전의 책을 읽게 된 것이 작은 행운이라 생각하며 책을 읽았다.


고등학교 시절 타고난 금수저에 가족 사업이 무척 잘되서 선생을 할 필요 없다고 소문난 선생이 있었다. 몰고 다니는 차도 보통 비싼 차가 아니였다. 그런데 평소 행태를 보면 연습장 한 부분 까지 낭비 하지 않는 그런 사람이 이였다. 써야할 돈은 확실히 쓰지만 낭비는 전혀 하지 않는 그런 사람으로 나 입장에서는 티비 드라마에서 보는 부자들과는 다른 성격의 부자 였던 기억이 난다.


<이웃집 백만장자>는 어떤 책인가를 짧게 줄은다면 백만장자는 어떤 사람들이며, 어떻게 돈을 벌었는지를 디테일하게 설명하고 있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백만장자들도 우리랑 똑같이 태어난 사람인데 그들은 어떻게 부를 누리면서 사는것일까?


이재용처럼 부모를 잘 만나 부자인 사람들도 분명 방법의 차이일 뿐이니 우리나라만 있는 것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진짜 주목해야 하는 것은 개개인의 능력으로 부를 축척해서 소위 말하는 백만장자가 된 사람들을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일단 <이웃집 백만장자>에서는 인스타에 자신이 돈 많다고 자랑 하는 사람보다는 진자 순자산이 많은 사람을 백만장자라고 한정했다.


바로 이 부분이 일반적인 시각을 깨고 있는 것 같았다. 비싸고 좋은 차를 타고 다니는 사람보다 진짜 자산이 많은 사람이라고 하는 부분은 너무 당연해 보이지만 생각을 못한 것 때문이였다


<이웃집 백만장자>의 저자는 20여년간 소위 백만장자들을 추척을 해서 이 책을 저술 하였다.


특별한 상황이 아닌 누구나 시도 할 수 있는 방법으로 부를 추척해서 어떻게 보면 누구나 백만장자가 될 수 있음을 보여 주고 있다.


쉽게 그들은 과소비를 하지 않는다를 지키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일단 대출을 쉽게 하지 않고, 소비가 많은 지역에서 살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런 것을 지키다 보면 자연스럽게 부를 곤에 쥘 확률이 점점 올라간다는 것이다.


미국의 랩퍼들이 자신들이 돈이 많따고 sns에 값비싼 물건을 자랑하는 모습을 어떤 사람들이 랩퍼들은 은행계좌를 만드는법을 모르는것이냐고 햇던 기억이 난다. 진짜 백만장자가 되는 길은 바로 “절약” 이라고 <이웃집 백만장자>는 이야기 한다.


진짜 부자들은 경제가 안좋은 시기도 우리랑 똑같이 위험을 느끼지만 철저한 계획으로 과소비를 자제 하고 불필요한 투자를 자제함을 보여주며, 부자가 되지 못하는 사람들은 경제가 잘 돌아 갈때도 최소한 가족중 한명이라도 과소비를 하는 사람이 있다고 이야기 한다.


많은 책들이 부자가 되는 법으로, 주식을 어떻게 해라, 부동산은 이렇게 해야 한다 등등 재태크 방법을 알려 주는데 이 책은 절약, 소비자제등을 이야기 한다.


이건 당장 지금 이 순간 부터라도 실천 가능한 방법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그런지 내가 지금 까지 읽은 이런류의 책 중에서 책을 읽은 후 가장 많은 생각을 하게 된 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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