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트렌드 아카이브 포토샵 & 일러스트레이터 - 트렌디한 효과부터 최신 AI 기능까지 디자인 실무 감각 트레이닝
김혜주 지음 / 제이펍 / 2025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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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무료로 협찬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 입니다


디자인 트렌드 아카이브 포토샵 & 일러스트레이터

저자 김혜주(시크아)

출판 제이펍

발매 2025.07.24.


신입직원이 들어오면 항상 내가 해주는 이야기가 있다.


엑셀실력이 연봉의 기준이다. 그리고 포토샵 실력은 연봉의 옵션이다.


며칠 전 3일 밤낮을 고생해서 완성 했다는 신입이 엑셀 작업물을 단 30분만에 해결한 함수 수식을 알려 줄까 한참을 생각을 했지만, 난 감히 생각도 못하는 포토샵 툴을 자유자제로 사용하는 그 신입의 포토샵 사용능력은 많은 생각을 했다


많은 사람들이 말하는데 업무를 보는데 디자이너도 있는데 포토샵을 잘할 필요가 있는가 말하는 사람이 있는데 실제 회사를 다녀 보면 작은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레이터를 어느 정도 사용하는 것이 얼마나 업무에 도움이 되는지 실제 경험을 해본 사람을 알 것이다.


밤새워 제안서를 썼는데 이미지 하나가 어설퍼서 고생해서 만든 제안서가 반려되는 경우가 너무 많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레이터 관련 공부자료를 자주 찾아 보는 편이고, 심지어 학원을 다녀냐 할까 생각도 하던 시기 제이법에서 나온 <디자인 트렌드 아카이브 포토샵 & 일러스트레이터>를 읽고 실제 하나하나 따라해 보았다.


16만명의 인스타 팔로워를 지난 김혜주 작가님은 30여개 기업들과의 협업을 하고 있는 해당 분야에서 네임드 디자이너로 자신이 가진 노하우를 이 책 <디자인 트렌드 아카이브 포토샵 & 일러스트레이터>에 담고 있다.


책의 전반부의 50%는 포토샵, 나머지 50%는 일러스트레이터를 담고 있다.


보통 포토샵을 많이 사용하는 편이지만 조금 더 디테일한 작업물을 얻고 싶으면 일러스트레이터를 사용을 한다. 나 같은 경우 포토샵을 자주 사용하고, 일러스트레이터는 포토샵에 비하면 자주 사용하진 않아 실력이 많이 모자란 편이라 이 책을 통해서 하나하나 따라해 보았다.


<디자인 트렌드 아카이브 포토샵 & 일러스트레이터>의 최대 장점은 군더더기가 전혀 없다라는 것이다.


포토샵 부분의 첫 번째 과제가 목업 작업하기 였다. 다른 디자인 책 같은 경우는 포토샵에 대한 장황한 설명과 (심지어 역사를 설명하는 책도 있다) 이미지를 불러 오는 너무 당연한 사용법 까지 설명하는 책도 있는데 <디자인 트렌드 아카이브 포토샵 & 일러스트레이터>의 경우는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처음부터 하나하나 설명하고 있다.


간단한 목업 작업하기, 원근감 잇는 목업 작업하기부터 시작해서 회사 업무를 보면서 자주 필요한 기능이 잘 나와 있다


내가 책을 한번 훑어보고 “푸룻푸룻한 감성 사진 만들기”를 처음으로 한번 따라해 봤는데 생각 보다 잘 되어 기분도 좋게 만들었다.


일러스트레이터는 상대적으로 포토샵 보다는 대중적인 사용이 없는 것을 저자님도 아시는지 생각보다 기초보다 나오는 것 같아서 실상 프로그램을 실행만 할 줄 아는 내 입장에서는 완전 기초를 만드는데 적당하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디자인 트렌드 아카이브 포토샵 & 일러스트레이터>의 가장 좋은 점은 


“와! 이거 지난번에 보고서(제안서) 쓸 때 필요했던 기능이였는데 그대로 있다” 라고 생각되는 기능이 아주 심플하게 실려 있다라는 것이다.


<디자인 트렌드 아카이브 포토샵 & 일러스트레이터>을 보면서 분명 나의 능력은 한단계 상승한 것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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