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이 막막할 때 필요한 책

창업이 막막할 때 필요한 책 - 하루 10분 액션 플랜으로 시작하는 창업 교과서
이건호.강주현 지음 / 한빛미디어 / 2025년 6월

도서를 무료로 협찬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 입니다

창업이 막막할 때 필요한 책

저자 이건호,강주현

출판 한빛미디어

발매 2025.06.30.

사례1, 대학교 4학년때 “창업경제학”을 들었던 기억이 난다. 교재가 있긴 했지만 실용성이 없었고 학문적 가치가 없었던 교재로 수업을 들었었다, 실용경제 중심의 4학년 수업이였지만 교재 자체가 문제가 많았으니 그냥 기대와는 달리 학점 이수용 수업이 되어 버렸다. 이 책 <창업이 막막할 때 필요한책>을 읽고 나니 그 때 이 책으로 수업을 받았다면 지금 쯤 내가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사례2. 4년 전 내가 속한 부서의 이사님이 사내 벤쳐로 창업을 하시고 나를 스카웃 하셨다.

창업을 하는 과정에서 정말 말 그대로 우왕좌왕 하는 모습으로 주먹구구식 창업이 이어 졌다.

원해 속한 회사의 대표가 옆에서 챙겨 주지 않았다면 창업은 불가 했을지도 모른다. 조금 더 과장하자면 몇 년이 지난 지금 까지도 창업 과정을 경험하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

한빛미디어의 <창업이 막막할 때 필요한 책>은 외디즈에서 800개의 창업을 컨설팅한 이건호님과 10년차 프로젝트 디렉터 강주현님의 <창업이 막막할 때 필요한 책>은 정말 창업에 필요한 교과서 같은 책이다.

부제로 붙은 “하루 10분 약션 플랜으로 시작하는 창업 교과서”인 것처럼 실제 창업을 하는데 필요한 요소로 가득차 있는 책이다.

<창업이 막막할 때 필요한 책>을 읽으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미시적이니 관점에서 창업을 하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조금 부족 할 수 있는 책이라는 것이다. <창업이 막막할 때 필요한 책>은 거시적인 방법에서 창업을 하고싶은 사람들에게 상당히 많은 정보를 주며 창업에 필요한 상당히 많은 요소를 우리게 알려 주고 있다는 사살이다. 창업을 한번 이상 해본 분이나 잘 아는 분 보다는 창업을 해 볼까? 하는 사람에게는 정말 교과서 적인 가르침을 주는 책인 것은 분명하다.

이 책은 완전 백지 상태의 사람을 가르키는 책이다. 창업을 처음 하고자 하는 사람의 막연하고 어려운 청업의 과정을 하나하나 알려주고 있다,

이 책에서 가장 임펙트 있게 접하나 문장은 “창업은 힘든일이지 어려운 일이 아니다”라고 말하는 부분이다

또한 창업에 성공한 사람보다는 실패한 사람들에게 더 배울 것이 많나도 강조하는 부분이 인상 깊었다.

<창업이 막막할 때 필요한 책>은 우선 3개의 플랜으로 구성된다.

1.스타트업 플랜 2,업그레이드 스타트업 3, 레디포액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소파트로 7개가 있다

그리고 가장 작은 파트로 21개의 색션으로 되어 있다.

스타트업 플랜에서는 어떻게 창업을 하면 좋을지부터 시작한다. 말 그대로 창업자의 마인드 콘트롤을 잡아 주는데서 시작을 하면서 마지막에는 창업 이후 오너의 마인드 까지 콘트롤 해주는 것으로 마무리 해준다.

<창업이 막막할 때 필요한 책>은 우선 예시가 많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예를 들어 창업에 있어서 아이템부분을 이야기 하는데 내 아이템과 상대 기업의 아이템을 비교를 하는데, 상대 기업을 3개나 두고, 가격, 품질, 다자인, 컨셉, 판매처를 두고 표로 정리를 해서 눈에 들어오기 좋게 구성해 놓고 그 상황에서 어떻게 고객이 구매를 하는지를 설명하고 잇다. 창업을 하지 않은 입장에서서 보더라도 이해하기 너무 쉬운 구성으로 되어 있다.

또한 예시가 있으면 직접 내 창업 아이템에 대한 실습을 할 수 있는 공간 까지 있어 창업을 하는데 직접 이 책을 보면서 따라하기 좋은 구성으로 되어 있다.

쉽게 컴퓨터 프로그램 가이드책인 “xxxx 무조건 따라히기”처럼 실제 설명을 듣고 따라히기에 너무 적합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의 특징 중 하나는 아닌건 아니라고 말하는 부분이다.

예를 들면 창업 자금(지본)을 조달할 때 흔이 생각하는 외부 조달은 추천하지 않는 것으로 단순히 쉬운 길만 알려 주는 것이 아닌 창업 리스크에 대한 냉정한 지침도 우리에게 주고 있다라는 것이다.

300페이지 정도로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해서 꼼곰하게 마무리 하면서 읽으면 창업에 대한 자신감이 충분히 오를 책이라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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