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위의 알프스, 로포텐을 걷다 - 하얀 밤의 한가운데서 보낸 스무날의 기록
김규호 지음 / 미다스북스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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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무료로 협찬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 입니다.


 


 

바다 위의 알프스, 로포텐을 걷다

저자 김규호

출판 미다스북스

발매 2025.05.08.


알프스.


아름다움의 대명사 이지 꼭 가고 싶은 곳.


그런데 바다위의 알프스라니.


책을 읽기전 로포텐이라는 곳을 찾아 보았다.


로포텐 제도.


 노르웨이 노를란주에 위차한  군도이라고 한다. 


 험준한 산,넓은 바다와 보호된 만, 해변  멋진 육지.  이미지 검색으로 보니 멋진 풍경이 보인다.


그림인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


<바다위의 알프스, 로포텐을 걷다>에서의 사진들은 황홀하기 그지 없다.


<바다위의 알프스, 로포텐을 걷다>은 김규호 작가가 교환학생때 한번 이후에 다시 한번 찾은 로포텐의 여행기를 담고 있다.


개인적으로 박노자 교수가 노르웨이 오슬로 대학교에서 강의를 하면서 오슬로라는 지역을 들었는데 로포텐에 오슬로가 포함된것을 알고 한편으로는 반가운 마음도 들었다.


학생이였을때의 로포텐 여행기.


학생이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않기에 , 그리고 나도 여유롭지 않기에...더더욱 깊게 다가왔다.


어려웠던 시기와 시간차를 두고 나중에 다시 찾은 여행지.


정말 많은 생각이 들지 않을까 한다.


나도 신입시절 찾았던 출장지를 몇년 후 경력을 쌓고 찾았을때, 심지어 같은 한국임에도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데 해외 여행, 그것도 환상적인 경험을 해주는 곳은 어떠 할까?


뱍야와 오로라는 어떤 느낌일지 책을 읽는 내내 나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두번의 여행으로 오는 감동이 책을 읽는 내내 전해졌고, 수 많은 사진들이 날 감동으로 몰아 넣었다.


정말 이 책은 로포텐의 환상적인 풍경이 나 눈앞을 아찔하게 만들었다.


나도 정말 방문 하고 싶은 생각이.너무 많이 들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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