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로 거듭나는 고전 읽기 - 『프랑켄슈타인』 『멋진 신세계』 『페스트』
이현강.유미경 지음 / 지식과감성#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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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무료로 협찬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 입니다.


 


최애로 거듭나는 고전 읽기 이현강 유미경 지식과감성

저자 이현강,유미경

출판 지식과감성

발매 2025.05.09.



프랑켄슈타인


밤세워 읽었던 소설, 고전 소설 중 재미면에서 최고 중 하나였다고 생각되는 소설.


멋진 신세계


예전에 여사친이 소개해준 소설, 내가 최애하는 소설 중 하나.


페스트


과거에는 그냥 평범하게 읽었지만 코로나 시국을 보내면서 다시 읽고 그 시대를 진단하는데 도움이 되었던 소설.


지식과감성사의 <최애로 거듭나는 고전 읽기>는 앞에서 이야기한, 프랑케슈타인, 멋진 신세계, 페스트 3편의 소설을 다양한 관점에서 분석하는 책이다.


세로운 독서의 방법론은 여러 세대에 필요한 독서 방법이긴 하지만  <최애로 거듭나는 고전 읽기>는 수험생이 보면 문학 작품을 읽는데 도움이 되는 구성으로 되어 있다.


출판사 서평에도 나와 있는 이야기 이지만 프랑켄슈타인의 괴물은 이름이 그냥 몬스터다.


사실상 이름이 없고, 그 괴물을 만든 박사의 이름이 프랑켄슈타인이다.


잘못된 독서, 읽지 않고 이상한 출판물만 읽은 결과의 문제가 아니였을까?


멋진 신세계는 조지 오웰의 1984에 밀려 비교 대상이 되고, 페스트는 이방인에 밀려 사람들은 잘 읽지 않는듯한 느낌을 받는다.


이 책은 그러한 문제점을 확실하게 수정을 하고 옳바른 독서를 하도록 유도 하고 있다.


책에 대한 창작동기를 알려주고, 소설을 쓰여질 당시의 사회상을 알려준다.


소설의 줄거리는 거의 알려주지 않고, 소설을 읽고 직접  <최애로 거듭나는 고전 읽기>에서 원하는 빈칸을 채우는 훈련을 하게 해주고 있다.


핵심문장 찾기나 소설의 갈등을 적어보기등 정해진 답변이 아닌 독서를 통해서 직접 사고 하고 이해해야만 답을 적을 수 있는 구성으로 되어 있다.


정해진 답만 요구 하던 나의 학창 시절을 생각하면 정말 좋은 독서를 할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음을 알려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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