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자들이 울고 있다 - 노후 성공을 좌우하는 퇴직과 은퇴 준비
이기훈.김영복 지음 / 바이북스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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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무료로 협찬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 입니다.


퇴직자들이 울고 있다

저자 이기훈,김영복

출판 바이북스

발매 2025.06.25.


몇년전인가...


회사 업무가 너무 과중한 시기 회사 동료와 싸움이 났고, 난 사직서를 던지고 회사를 나왔다.


잡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고, 그 시간에 눈물 흘리며 지하철을 타는 내 모습을 상상하니 서러웠다,


물론 이 후 대표의 만류로 회사는 계속 다닐 수 있었다.


하지만 퇴직은 언제 어디서 다시 올지 모른다.


당장 내일이라도...


<퇴직자들이 울고 있다>는 이기훈, 김영복 작가가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한 우리시대 우리들을 위한 필수 지침서다.


<퇴직자들이 울고있다>는 크게 3가지로 구성이 된다,


저 스스로도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으로 준비를 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직장인의 80%가 퇴직준비를 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퇴직준비를 확실히 해야 한다는 것이다.  아무리 바쁘고 현 시점이 중요하지만 미래를 위해서 항상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항상 배워야 한다는 것이다. 책에서는 회사를 학교라고 생각하라고 한다. 업무를 하면서 업무와 관련된 모든것을 배우고 익혀서 미래를 준비하라는 가르침을 준다.


인맥관리가 마지막이다. 회사 동료가 한명 얼마전 나에게 말한게있다. 다른 회사 사람들과 친근하게 전화통화 하는 사람이 회사내에 유일한것 같다라는 것이다. 사실 사소한 인연이라도 전화 번호를 받고 시간차를 두고 메시지를 보내는것 뿐이였는데 이게 어느 순간 장점이 되고 남들에게 부러움이 되어 버렸다,


<퇴직자들이 울고있다>는 살기 위헤 밥벌이를 하는 사람들의 미래를 위한 가르침을 주고 있다


항상 공부하고 노력을 해야 한다.


처음 표지를 보고 가장 강하게 다가온 이력서를 6개월 마다 업그레이드 하라는 글귀..


생각해 보니 수년째 이력서를 열어 보지도 않았다.


당장 남은 연휴 동안 이력서를 업그레이드 해야 겠다.


#퇴직자들이울고있다


#바이북스


#이기훈 #김영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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