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은 다 올랐다는데 내 계좌만 녹고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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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불패공식
#비즈니스북스 출판
#김연수 #연수르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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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세계와 금융을 연결하는 마지막 퍼즐, RWA
앤디 워홀의 작품 경매,
나도 참여해 볼까?
앤디 워홀의 작품을 디지털 토큰으로 쪼개 지분 투자를 한 내용은 RWA의 매력을 가장 선명하게 보여준다.
몇 억, 몇 십 억을 호가하는 앤디 워홀의 진품을 일반 개미 투자자가 어떻게 소유할 수 있을까?
그림의 떡이다.
하지만 RWA 기술은 이 '그림의 떡'에 젓가락질을 가능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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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민주화의 시작
과거에는 소수의 VVIP만 접근 가능했던 고가의 예술품 시장이 블록체인 기술 덕분에 활짝 열렸다. 워홀의 '캠벨 수프 캔' 작품 지분 1%를 가진 투자자가 될 수 있다니, 이거야말로 '개꿀잼'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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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성의 마법
꽁꽁 묶여 있던 실물 자산(그림)이 디지털 토큰으로 쪼개지면서 언제든 사고팔 수 있는 '유동성'을 갖게 되었다. 이제 그림도 주식처럼 실시간으로 거래하며 차익을 실현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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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과 금융의 딥커넥션
RWA는 추상적인 디지털 금융(코인, 토큰)과 눈앞의 실물(예술품, 부동산)을 짱짱하게 연결한다. 이로써 투자자들은 변동성 심한 코인 시장의 리스크를 헷지하면서도, 실물 자산의 가치 상승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기회를 얻게 되었다.
: 스테이블코인은 RWA가 현실의 금융시장에서 작동하기 위한 핵심 전제 조건이다.
토큰화된 부동산이나 국채를 사고팔려면 공통된 결제 단위가 필요한데, 전 세계 금융의 공통어가 달러이듯 블록체인 기반 금융의 공통어 역할은 스테이블코인이 해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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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통해 저자는
"왜 지금 미국 시장으로 가야 하는가"를 넘어, "어떤 미래 산업에 투자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제시하고 있다.
뜬구름 잡는 장황한 이론만을 나열한게 아니고, 실제 투자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종목 추천'이 함께 하는 점도 매력적이다.
평소에 잘 알고 있던 종목이라도 그래프를 보면서 미래의 성장을 예측해 볼 수 있다.
앞으로 3년을 주도할 투자 패러다임을 알고 싶다면, 꼭 읽어보시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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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 싶은 문장들
역사는 영원히 되풀이된다.
역사가 반복되는 것은 결국 인간의 변하지 않는 본성 때문이다.
주식시장의 변화 역시 같은 방식으로 설명할 수 있다.
역사를 공부하는 것이 곧 돈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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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주식시장에서 주가는 예측할 수 없는 미래에 대한 추정을 둘러싸고 형성된 인간의 탐욕과 공포라는 두 가지 본성 사이에서 요동치다가, 마침내 그 미래가 현재로 당도했을 때 거의 정확하게 현실을 반영하는 방향으로 움직인다.
시장은 결국 기업의 내재가치를 반영하는 방향으로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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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금융 지식이 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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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비즈니스북스로부터 해당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좋아하는 일만 하는 #해피리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