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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끝내는 절세 배당 은퇴 공식
김제림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5년 7월
평점 :
은퇴 후에도 계속 오르는 건강보험료와 세금, 준비는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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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는
'금융투자 육성'을 통해 자본시장을 활성화 하고, 부동산 투자의 시대는 끝났다고 말한다.
국가의 정책과 큰 흐름을 읽고 우리는 어떤 재테크를 준비해야 할까?
정부가 증권시장과 자본시장 활성화에 나서면서, 은퇴자는 주식, ETF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통해 부동산 외의 새로운 현금흐름원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월 배당 ETF, 중간 배당주 등은 국면연금 퇴직연금 외의 '제 4의 연금'역할을 하며, 생활비 보조 수단으로 자리잡을 수 있다.
이 책은 현 정부의 정책과도 결을 같이 하고 있다.
부동산이 아닌 금융자산으로도 세금과 건강보험료 걱정 없이 노후의 버팀목을 만들 수 있는 방법, 그것이 바로 이 책에서 제시하는 은퇴 재테크의 방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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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를 위한 투자는 장기전이다.
한 달이라도 빨리 시작해 꾸준히 투자하는 것이 최선이다.
은퇴까지 5년이 남았다면,
지금부터는 월급 없이 살아야 할 시간이 직장 생활보다 더 길 수도 있다. 그러니 하루라도 빨리 이 책을 읽는 것이 좋다.
이 책은
그동안 여러 사정으로 은퇴 준비가 부족했던 사람들을 위한 '벼락치기 플랜'이다.
5년이라는 시간은 짧지만 결코 짧지만은 않은 시간이다.
연금 계좌에 최대한 많이 납입하고, 비과세 혜택을 챙기며 은퇴자금을 불리자.
5년간의 집중적인 준비와 국민연금을 더하면 그럭저럭 안정된 노후 생활을 꾸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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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통해
이제껏 투자를 해서 이익을 만들고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만들 생각만 했지, 은퇴 후 절세에 대한 생각을 못했음을 깨달았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절세법으로
연금저축, IRP, ISA 계좌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최대한의 세액공제를 받는 방법이다.
배당소득세를 피하기 위해서는 월배당 ETF를 연금저축이나 ISA계좌에 편입하는 전략을 강조한다.
그 외에도 배우자 명의로 금융소득을 분산하면 종합과세 진입을 피할 수 있다는 점, 건강보험료도 줄일 수 있다는 점, 인출 시기와 금액을 조절하는 방법 등 생각하지 못했던 절세 방법을 제시하고 있어서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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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해서
독자들이 가장 궁금해 할 은퇴후 배당을 잘 주는 종목을 구체적으로 추천하는 것도 잊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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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락치기 은퇴준비가 필요한 모든 사람들에게 도움되는 정보가 많은 책이다.
아직도 은퇴준비가 되지 않은 사람들이라면 이 책을 빨리 읽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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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죽을 때까지 세금을 내야 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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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일만 하는 #해피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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