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먹었냐는 물음에 커피 한잔 했다고 대답했다. 배가 고프긴 한데...
나도 영군과 같은 병에 걸린 걸까.ㅋ
그건 아니다. 엄청 잘 먹으니깐.
그냥 오늘은 한끼 건너뛸까.^^
뭔가를 인식할 때...부정보단 긍정적으로 인식하기로 했다.
이 두가지 함께 공존하는 것인데 이왕이면 좋은 것부터...
사람을 볼 때도 긍정부터 해야지. 그리고 절대 선입견 갖지 않기.
(잘 될까..-_-;; 아냐 부정적인 언어도 퇴출^^ 잘 될 거야.^^)
아...누군가가 나에게 늘 기분이 좋은 것 같다고 했다.
음 특별히 나쁜 건 없다. 좋아.^^
요즘 생각하는 건 '말을 어쩜 그렇게 사납게 사용하는가'이다.
사람에게 해서는 안되는 온갖 폭언을 일삼으며...
그러면 자신에게 좋은가? 속이 시원한가? 의문이다.
언어생활에서도 지켜야할 규율이 있다.
인간의 모든 행위가 통제가능한 것은 아니나 되도록이면 통제하도록 노력은 해봐야하지 않을까.
존경받고 싶다면 남부터 존중하는 걸 배워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