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 몽의 이 노래가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였다고?   

심각하게 느껴지기 보다는 재밌다는 생각이 든다.  

'인디언이라는 단어가 아메리칸 원주민들에게는 모욕적으로 들릴 수 있다. 한국인도 조센진이라는 단어를 싫어하지 않나' '미대륙 원주민들은 인디언이라는 명칭을 싫어한다' 등의 의견.
   

그렇게 모욕적인 언사인 거야??  

그렇지만 몽이가 인종을 차별하려고 한 것이 아니였을 것이다. 몰라서 그런 것이겠지.

나처럼...난 늘 인디언, 인디언 했는데...;; 

인디언밥...-_-;; 

그럼 이제 인디언을 뭐라 부르나?? 

아메리카 원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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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먹었냐는 물음에 커피 한잔 했다고 대답했다. 배가 고프긴 한데... 

나도 영군과 같은 병에 걸린 걸까.ㅋ  

그건 아니다. 엄청 잘 먹으니깐. 

그냥 오늘은 한끼 건너뛸까.^^  

뭔가를 인식할 때...부정보단 긍정적으로 인식하기로 했다. 

이 두가지 함께 공존하는 것인데 이왕이면 좋은 것부터... 

사람을 볼 때도 긍정부터 해야지. 그리고 절대 선입견 갖지 않기. 

(잘 될까..-_-;; 아냐 부정적인 언어도 퇴출^^ 잘 될 거야.^^) 

아...누군가가 나에게 늘 기분이 좋은 것 같다고 했다. 

음 특별히 나쁜 건 없다. 좋아.^^

요즘 생각하는 건 '말을 어쩜 그렇게 사납게 사용하는가'이다.  

사람에게 해서는 안되는 온갖 폭언을 일삼으며... 

그러면 자신에게 좋은가? 속이 시원한가? 의문이다. 

언어생활에서도 지켜야할 규율이 있다. 

인간의 모든 행위가 통제가능한 것은 아니나 되도록이면 통제하도록 노력은 해봐야하지 않을까. 

존경받고 싶다면 남부터 존중하는 걸 배워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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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샬롯 2009-08-21 13: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사와 싸웠다는 친구에게 조언.;; 이사를 내편으로 그리하여 이용..-_-;; 아 나쁘다.
후훗..^^;; 그냥 공생하라는 거지...ㅋ 더운데 싸우지 말고...
 

억지로 받은 뇌물일지라도 죄가 된다는 최근 법원의 판결. 억울한 일을 겪지 않기 위해선 처신을 잘해야 한다. 누가 억지로 무엇을 떠 넘기더라도 거절하지 못해서 어쩔 수 없었다는 변명은 안통한다. 증뢰, 뇌유, 회뢰, 행뢰, 증루 등 각종 뇌물 수수 행위에 경종을 울리는 판결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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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지구에서 사는 법>이 아직 개봉 안했구나. 꼭꼭꼭 봐야지. 안슬기 감독님 정말 오랜만입니다. 선우도 많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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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문- The Twilight Saga: New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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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편 봐야지 그럼..^^
닌자 어쌔신- Ninja Assas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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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영화.^^
디스트릭트 9- District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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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잭슨 ㅋ
나는 비와 함께 간다- I Come with the 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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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이게 뭐야. 이건 반드시 봐야하는 영화잖아.
각국의 대표남들이 나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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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샬롯 2009-08-20 2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블랙과 더 로드는 검색이 안되네..^^
 

주말엔 퍼블릭 에너미를 볼까 생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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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이.조:전쟁의 서막- G.I. Joe: The rise of Cob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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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 겟어웨이- A Perfect Geta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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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광고를 무지 해서...하와이라면서..ㅋ 밀라 요보비치의 눈이 신비롭담서??
사일런트 웨딩- Silent Wed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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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도 재밌겠잖아.
라르고 윈치- Largo Wi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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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즐기는 류의 영화는 아니지만 재미있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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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샬롯 2009-08-21 17: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했다. 일요일에 오펀으로...^^ 제발 굉장히 무섭거나 굉장히 재밌거나 해다오. 이도 저도 아닌 내용으로 날 실망시킴 안돼.!!

에샬롯 2009-08-22 08: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일런트 웨딩>을 보려고 했는데 상영을 안해서...아...이런 식으로 놓치는 영화들이 너무 많아. 영화도 관객을 원하고 관객도 영화를 원하면 꼭 만나게 해주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서울극장 개봉작 타이틀을 가진 펴보지도 못하고 지는 꽃들을 수없이 봐오며...이런 생각을 해본다. 영화상영의 시스템을 바꾸는...영화의 선택에 제한은 없고 한 영화에 예약을 받아 어느 정도 일정한 수가 맞춰지면 상영을 해준다던가. 2인이나 1인실에서 자신이 선택하는 영화를 볼 수 있도록 하는 건 ^^;; 그렇게 한다면 정말 다양한 영화를 마음껏 즐길 수도 있을 것 같은데...아 서울엔 시사회가 무궁무진하구나...좋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