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a Talk King Level 1 : Fred's Family (본책 + CD 1장) I'm a Talk King 토킹 시리즈
권오숙 외 지음, sam 기획 그림, Robert Plunkett Newlin 감수 / 가나출판사 / 2009년 12월
평점 :
절판


학교가 방학을 하고 나서 영어를 본격적으로 해봐야지 라고 생각했는데요.

이 책은 재미있는 만화로 배우는 상황별 어린이 영어 회화라서 더 반가웠습니다.

게다가 contents별로 8가지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는데

프레드(책 속 주인공이에요, 이 아이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되는데요..)의 가족부터 잠자는 것까지 상황별로 8가지 이야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8가지 이야기가 만화인데요.

영어만화라고 생각하시면 될꺼 같아요.

저는 영어만화책을 아직 접해보질 않았어요.

우리딸도 그래서 더 신기하고 재미있나 봅니다.

같이 contents별로 아이랑 읽어보니까(매일 한 contensts별로) 아이도 좋아하네요.

우선 아이 눈에 익숙하게 하기 위해서 계속 읽게할  생각입니다.

 

책의 구성은

이렇게 만화로 상황별로 만나게 한다음

표현법을 다시 한번 세부적으로 만나게 하고, 읽게하고, 접하게 하고,

연습으로 표현법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답니다.

또 단어도 적어두어서 아이가 한번 읽어보면서 단어를 자기껏으로 만들 수 있구요.

그리고 아이가 잘 이해를 했는지 연습문제도 있게 구성이 되어 있는데

이렇게 한 contents별로 구성했는데

아직까지 문제를 풀지는 않고 만화만 보고 있습니다.

 

따로 워크북도 있구요.

오디오 시디도 있답니다. 요것도 중요한거 같아요.

 

아이가 프레드의 가족을 만나면서 상황별로 하나씩 만화로 접하면서 영어회화를 정복할 수 있을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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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수학공식대백과 1 - 게임하며 도형지존 되기 만화 수학공식대백과 1
김승태 지음, 이정수 그림 / 자음과모음 / 2009년 10월
평점 :
품절


아이랑 같이 수학을 풀다보면 정말 수학개념을 알려주는것이 참 어렵다는 생각을 종종 한적이 있습니다.

수학을 잘할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는 첫아이고, 혼자인 아이를 키우다 보니 공부법에 관한 책을 많이 읽는편인데

수학에 있어 제일 중요한것이 개념 알기라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아이에게 그 부분을 지도하면서도 아이는 그저 한번 읽고 외우는것 같았어요.

지금이야 초등 저학년이니까 가능한 일이지만,,,

앞으로 고학년이 되면 절대 수학은 그렇게 넘어가서는 안되잖아요?

그렇게 고미하던 찰나 ,,,

만화 수학공식 대백과를 만나게 되었어요.

 

우선 표지의 그림을 보니.. 만화 그림이 좀 다른 학습만화와는 좀 남달라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읽어보게 되었답니다.

 

저는요.

이 책을 읽으면서 참 신기한점,,아니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지만...^^을 발견했어요.

수학은 정말 연결의 연결,, 고리의 고리로 만들어져 있다고요.

 

우리 아이가 초등 2학년이니까 지금 선분과 직선 이런 개념을 배우고,

또 3학년 수학엔 직사각형, 정사각형, 사다리꼴 같은 것에 대한 개념을 배우는데

이 책에서 그런 부분이 나오는거에요.

그게 끝이 아니라 앞으로 고학년에서 배울 한단계 꼬인^^ 문제들까지.. 연결해서 실려있더라고요.

이 부분을 보면서

아.. 이렇게 연결되어 있구나 싶었어요.

그래서 수학의 기본, 기초가 중요하고, 만약 지금 학년의 수학을 못하면

자기보다 낮은 학년의 수학을 공부해야 하는 것이 맞다는 것을 알게 된 계기를 만든 책이기도 하답니다.

 

우리 딸도 이 책을 잘보내요.

지금은 알고 보는것보다 만화니까 쉽게 읽어볼려고 읽게 둘려고요.

그리고 읽다보면 수학 공식에 그만큼 노출되니까 앞으로 진짜 학교에서 공부할때 넘 도움될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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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Zone 잉글리시 존 단어 1 (스프링) 아이즐북스 말문트기 시리즈 1
책아책아! 영어 콘텐츠 연구소 지음, 리처드 패니어 감수 / 아이즐북스 / 2009년 3월
절판


아이에게 영어공부를 시켜주고 싶었습니다.

그런데..어떻게 하면 좀 더 쉽게,,그리고 재미나게 가르쳐 줄 수 있을까? 고민하던 찰라,,

잉글리시 존 시리즈 도서를 만나게 되었고,,

첫번째 책 단어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어쩜 이렇게 꼭 필요한 단어만 모아두었는지....

아이가 인지해야 할 단어와

또 꼭 필요한 문장을 이 책을 통해서 하나 하나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 선명한 사진이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아이가 영어로도 인지하고,

또 한참 한글을 배울 시기의 아이들은 한글 공부도 저절로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한눈에 들어오는 책의 디자인도 마음에 들고,



기존에 이런 책은 보지 못했던거 같아요.

집안을 잉글리시 존으로 만들 수 있다는 점이 제일 마음에 듭니다.


우리 딸 같은 경우,, 아는 단어가 나오니까

자신있게 이야길 해주네요.. 영어는 이런 작은 자신감도 꼭 필요한거 같습니다.

아니까 또 하고 싶고,

자꾸 하니까 반복도 되고,

엄마가 유도하지 않아도 자연스레 영어환경에 접하게 되고 말이죠...


단어1에선 동물, 사물, 자연을 만나는데요..

아이가 제일 좋아하는 동물을 만나서 정말 좋았어요.

요즘 날씨도 좋은데..(오늘 비가 오지만..^^)

아이랑 가까운 동물원도 가보고 싶더라고요.

그러면서 영어로 단어로 동물을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눈에 띄는 곳 곳곳에 영어단어카드를 붙어 놓을려고요.

그럼 자연스레 영어환경이 만들어 질테니....^^

그러면서 눈을 뜨면 영어와 만나게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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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내 몸을 위해 꼭꼭 약속해 - 유괴와 성폭력 예방 어린이안전 365 1
박은경 지음, 김진화 그림, 한국생활안전연합 감수 / 책읽는곰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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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면서 부모로써 제일 걱정 하는 부분이 바로 아동 유괴와 성폭력인거 같습니다.
그만큼 우리 사회가 각박해진 탓도 있고, 어떻게 보면 옛날보다는 남이 처한 상황에 관심을 덜 가지는거 같아서 안타깝기도 합니다.

우리들 어린이 어린이 안전을 꼭 지켜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요즘은 어른 뿐만 아니라 초등학생들까지도 이런 범죄에 가담하는 아이들이 있다고 하니.. 부모로써 도대체 내 아이를 어떻게 교육 시켜야 하나 걱정이 되고,
그렇다고 해서 아이를 내 품안에서만 키울 수도 없는데.. 정말  걱정이 됩니다.
특히나 이런 걱정은 아이들이 집안에서가 아니라 사회생활을 시작할 때쯤 증폭되는 거 같습니다.
요즘은 유치원에서조차 이런 일들이 벌어지니.. 참 어떻게 믿고 맡길지 고민이기도 합니다.

이 책은 바로 그런 엄마의 고민, 부모의 고민, 걱정을 담아 나온 책이 아닌가 싶어요.

저는요..
아이랑 이 책을 읽으면서 큰 소리로 읽어보라고 이야길 했습니다.
혹시 이런 일이 벌어지더라도 아이가 갑자기 당하는 상황이면 당황하기도 하고,
또 아이들은 순진하기 때문에 그대로 범죄에 노출되기  때문에 이런 여러 상황들을 아이가 알고 올바로 이해해서 똑바로 처신하길 바라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이 책은,,여러 전문가가 다양한 방법으로 이야길 해주었습니다.
저는 그점이 마음에 들어요.

어쩌면,,
아이들을 돌봐 주는것은 나라의 의무이고,
우리 어른들의 의무라고 생각해요.
저는 요즘처럼 출산율이 적을 때 지금 태어난 아이들을 잘 키우는것도 출산율이 없는 나라에서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소중한 내 몸을 위해 꼭꼭 약속하는 여러 방법들을 아이랑 이야기 해볼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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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냥팔이 소녀 The Little Match-Seller 이보영 영어명작수업 5
김지영 글, 오정택 그림, 이보영 해설 / 삼성출판사 / 2008년 12월
평점 :
품절


딸아이가 영어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집에서 공부를 아이랑 할려고 하니까 엄마표로 읽을 좋은 영어책을 만나보기가 참 어렵더라고요.

그럴때 이보영 선생님이 영어명작수업을 냈다는 소식을 접하고(마침 홈쇼핑에서도 판매를 하길래..

그날 열심히 본 기억이 있습니다..ㅎㅎ)

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더군다나,,

딸아이가 좋아한 영어책이 삼성출판사 영어시작책이여서.. 관심이 더 있었던거 같습니다.

 

우선,, cd가 있어서 넘 좋았습니다.

그리고, 아이랑 같이 성냥팔이 소녀를 (집에 한글 명작동화가 있어요)

영어로 읽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사실,, 성냥팔이 소녀는 영어도서인데,, 저는 어릴때 명작동화로 한글로 접한 기억만 있는데

요즘 아이들은 이렇게 좋은 명작동화를 영어동화로 바로 만날 수 있다니 참 행복할꺼 같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영어책 안에는 참 많은 단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단어는 우리가 접하는 단어도 있고 생소한 단어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match같은 단어는 성냥이란 단어인데.. 저는 이번에 거의 처음 접했거든요.^^

이렇게 책 속에서 영어단어와 동사등을 접할 수 있어서 아이들은 영어 책을 통해서 저절로 영어공부가 되겠다

싶었습니다.

 

그리고,.

명작동화이니만큼,,

그림도 이뻐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 책은 그림도 참 이쁜거 같습니다.

그래서 자꾸 읽게되구요.

 

저는  cd에서 이야길 듣고, 듣고 따라 말해요!를 이용했습니다.

첫술에 배부르진 않겠지만,

아이가 좋아하는 명작동화로 영어공부를 하니까 아이도 좋아하고,

더불어서 자연스레 명작동화 읽는 시간도 늘어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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