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츠고!! MBA 1 - 시장 경제의 원리
강원정보문화진흥원 엮음 / 에디터 / 2010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이가 너무 좋아하는 만화경제 교과서 시리즈 도서중 첫번째 권이랍니다.

너무 좋아해서..

아이에게 있어 경제에 대한 선물을 해준 거 같아서 엄마로써도 기분 좋은 책이랍니다~^^

우리 아이한테는 선물 같은 책 시리즈였거든요^^

 

우선 만화라서 아이한테 경제를 알려주기에 딱 좋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그 다음엔...

아이가 열심히 읽는것에 매력이 또 있네요..ㅎㅎㅎ

 

레츠고 MBA를 읽다가 첫번째 권부터 당연히 아이한테 읽혔는데

아이가 너무 좋아해서 한권한권 아이에게 선물해 주게 되는 책이기도 했답니다.

 

무엇보다 아이에게 있어서 경제를 알게해주는 그런 책이였구요.

 

아이가 이 책을 읽고 이렇게 물어보더라고요.

"엄마, SBS TV에서 방영한 거야?"라고 물어보더라고요.

그러고 보니.. 책 표지에..찍혀있더라고요.. SBS TV 인기 방영이라고 말이죠..

아이들은 이런 세심한 부분까지도 그냥 넘기지 않는구나 라고싶었구요.

 

첫번째 권에서는,,

시장 경제의 원리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아이 또래의 주인공 남자 아이가 주인공인데

MBA스쿨에 들어가게 되면서 (MBA 스쿨은 세계 최고의 경제 학교 랍니다)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는데요.

 

왠지 MBA하면 대학에서 수여하는 학위 중 경영학 석사를 일컫는 말이기도 하니까..

더 경제적으로 아이에게 이야기 해줄꺼 같고

학교에서 배울때 금융,경제에 대한 것들을 바로바로 받아들일 수 있겠다 싶었답니다.

 

우리 아이의 학년에 꼭 맞는

그리고,,

아이가 알아야 할 것들을 이야기 해주는 반가운 책이였답니다.

 

 

시장 경제의 원리를 이제 러체고 MBA를 통해 알아봐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과학동아 2010.12
과학동아 편집부 엮음 / 동아사이언스(잡지) / 2010년 11월
평점 :
품절


과학동아..가 300호 라니..

1986년부터 2010년까지~~ 매월 나왔다고 하니까..

정말 대단하다..싶기도 하고,

 

한분야에서 끝까지 이렇게 하기가 어려운데..

(어떤 것도 마찬가지라... 더 그렇게 느껴지는거 같아요)

1986년부터 시작되었다고 하니까..

이 책을 보여주면서

아이에게 끝까지 해보자고 이야기 할 수 있을꺼 같아요.

특히나,, 아이에게 꼭 보여주고 싶은 과학잡지라서 더 그렇게 느껴지는거 같습니다.

과학을 좋아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계기도 마련할 수 있을꺼 같거든요..ㅎㅎ

 

책의 표지를 보면 그간 정말로 많은 과학동아가 나왔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그 시대의, 그 달의 특집 기사가 있었을것이고,

그렇다 보니..

이번호 과학동아 300호 기념에는 특집으로 라이프스타일 혁명 10대 기술에 대해서

나왔있으니 정말로 언젠가는 우리 아이들이 우주도시로 졸업여행 가는 때가 오겠지요.

제가 1986년이면 중학교 때인데..

그때.. 상상했던 과학적 기술들이 지금은 개발되어서 우리 생활에 정말로 많이

쓰여지고 있어요..

그런거 보면,, 그 당시 대단했던 기술들,, 또 그 기술들이 언제 쓰일까?를 생각했을때

지금 사용되고 있으니..

이번호 특집기사의 내용처럼 언젠가는 우주도시로 졸업여행 가는 날이 오겠지요.^^

 

이처럼 과학기술은 언제나,,날로..그리고 앞으로도 발전할것이고,

그리고 그 안에서 우리는 과학을 접하게 될것이겠지요.

과학을 만나는 정말 또다른 방법,,

과학을 흥미로운 시선으로 바라보는 또다른 방법이..바로 과학동아를 통해

만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조상들은 어떤 도구를 썼을까 오십 빛깔 우리 것 우리 얘기 3
우리누리 지음, 최희옥 그림 / 주니어중앙 / 2010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소중한 우리 것 재미난 우리 얘기 시리즈로 만났던 우리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50가지의 이야기들을
 오십 빛깔 우리 것 우리 얘기 시리즈로  다시 만났습니다.
개정판으로 만났는데요.
그만큼 사랑을 많이 받았다는 이야기가 되겠지요?

또 꼭 알아야 하는.. 이야기로.. 만들어져 있어서 더 좋네요.

 

 

이번에 알아볼 책은 "조상들은 어떤 도구를 썼을까" 입니다.

우리 조상들이 썼던 도구는 뭐가 있을까요?

 

바느질 도구, 부채와 죽부인, 건축도구, 탈 것, 사냥 도구와 어구, 장신구,

문방구, 그릇, 농사 도구, 방아와 맷돌이 나오네요.

오.. 재미나겠죠?^^

 

특히나 이번 권은,,

학교시험문제로도 많이 나오는 이야기들이 풍부하게 실려있어서..

정말 좋아요.

사회 공부 그냥 책만 읽어보아도 될꺼 같구요.

오십 빛깔 우리 것 우리 얘기 시리즈로 말이죠.^^

 

정말 재미난 이야기들이 많고,

그림도 넘 이쁘고요.

 

학교 필독 도서로 지정이 되어있던.. 시리즈 도서였는데

오십빛깔 이야기로 새로 나왔네요.

 

정말 반갑죠?

 

앞으로 50권으로 새로 나온다고 하니

한권한권이 기대되네요.

 

 

엄마들을 만나서 이야길 하다 보면..

사회과목이 진짜 어렵다 하더라고요.

사회과목..

정말 암기과목이라고 생각하고 달달 외우게 할 수도 없고,,

오십 빛깔 우리 것 우리 애기 시리즈로 읽어보게 하고

학교에서 공부하면.. 따로 시험공부 하지 않아도 될꺼 같아요.

 

아이가 학년이 올라갈수록,, 역시 신경이 쓰이는것은 시험이더라고요.ㅎㅎ

 

우리 민족에 대해서.. 아이가 물어볼때 제때제때 대답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어요.

이제.. 이 책들을 보여주고..

아이가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까지도 생길꺼 같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신토불이 우리 음식 오십 빛깔 우리 것 우리 얘기 6
우리누리 지음, 최서영 그림 / 주니어중앙 / 2010년 11월
평점 :
품절


 
우리나라의 신토불이 음식을 이 책 한권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음식..

먹으면 먹을 수록,, 건강식에,,게다가 맛도 있고

그래서 인지 우리나라의 음식이 이제는 세계적인 맛으로도 인정

받고 있고요.

정말 먹으면 먹을 수록에..

감탄을 하고,, 맛과 함께 건강에도 최고이고,

또한 우리의 조상들의 그 대단함에 또 한번 놀라곤 하는거 같습니다

그만큼 맛있다는 것이겠죠?

도 그만큼 건강식이라는 이야기겠죠?

 

그런데.. 이렇게 평소에 감탄만 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새로 나온,, 오십 빛깔 시리즈를 통해서

(개정판이 새로 나왔더라고요.^^)

그저 맛있고, 그저 건강식으로만 알고 있던 우리의 음식들을

맛 뿐마이 아닌,, 알고 벅을 수 있는 기회를 삼은거 같아서

너무 기분 좋은 경험이였던거 같고.

 

또 아이에게 우리네 음식을 먹어봐..라고 권하는 것이 아닌

이제 이야길 해주고,

우리 조상들의 이야기 속에서

아이가 우리 조상들의 음식을.. 우리 아이 또래에서 또

그 뒷 세대로 넘어가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게다가 이야기 식으로 재미나게 만날 수 있고,

각 지방별 음식을 맛볼 수 있고,

또 우리가 좋아하는 우리 음식을 소개함으로써

아이가 친숙하게 받아들이는 계기도 되는거 같습니다.

 

소중한 우리 것 재미난 우리 얘기 시리즈로 만났던 우리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50가지의 이야기들을
 오십 빛깔 우리 것 우리 얘기 시리즈로  다시 만났습니다.
개정판으로 만났는데요.
그만큼 사랑을 많이 받았다는 이야기가 되겠지요?

또 꼭 알아야 하는.. 이야기로.. 만들어져 있어서 더 좋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서로 달라서 더 아름다운 세상 - 저학년을 위한 열 가지 인권 이야기
노지영 외 지음, 문채빈 외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0년 8월
평점 :
절판


어쩌면 우리에게 서로 달라서 정말로 더 아름다운 세상이 펼쳐지는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책이 아닌가 싶었답니다.


그 이유는 열 가지 인권 이야기를 통해서 정말 가슴 따스함이 느껴지는


이야기들을 읽어보았기 때문이랍니다.


어쩌면,, 이런 이야기꺼리들을 쓸 수가 있는지..~~


읽는 내내 작가가 대단하구나.. 싶었구요..


그 감동이 느껴지더라고요.~^^


 


우리집에서는 아빠가 요리를 하곤 합니다.가끔 해주는 것이긴 하지만


아빠표 떡볶이를 읽을때는 저도 여자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글 속 배경이 된 집의 이야긴 하지만,,


아직도 아들아들.. 하는 집이 있을까? 싶었고,


내심.. 그집 딸아이의 입장이 되어서 마음도 아프고 했었고,


 


할머니의 코고는 소리를 읽을때는


할머니 코고는 모습을 통해서


아이가 싫어했지만 나중에 할머니의 진정한 사랑을 깨닫는 장면에서


저도 코끝이 찡해져서 참 가슴 따스함이 느껴졌던 순간이기도 했답니다.


그리고 그 감동이 느껴지는것이.. 가슴 먹먹함까지도 전해지더라고요.


 


어른인 제가 이런 느낌일때..


아이는 어떨까? 아이 스스로 느끼는것이 참 많겠지.. 싶어서


반가웠던 책이기도 하고요.


각 이야기 끝나는 마당에 아이랑 이야기 할 수 있는 란을 만들어 두어서


10가지의 이야기 거리를 아이랑 이야기 해보고 말해봄으로써


정말로 서로 달라서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는 시간도


만들 수 있겠다 생각했어요. ㅎㅎ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