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한국사 이야기 9 : 일제 시대와 광복

만화 한국사 이야기 9 : 일제 시대와 광복 - 이이화 선생님이 들려주는 ㅣ 삼성출판사 만화 한국사 이야기 9
이이화 지음, 박종호 그림, 김영훈 구성 / 삼성출판사 / 2011년 4월

우리 아이에게 첫 역사책을 보여주고 싶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전집보다 단행본으로 보여주고 싶었답니다.

그래도 ..아이가 보고자 하는 의욕이 생기도록,,

만화로 보여주는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겠다라고 생각해서..

이 책을 선택했답니다.

마침..

이이화 선생님이 들려주는 한국사가 완간되어서..

또 100만부 돌파 개정판 완간으로 새로 나왔길래..과심을 가지게 되었고

무엇보다 이이화 선생님의 책이라서..

읽어보고 싶었네요.

 

지난날에

아이가 체험학습으로 학교에서 서대문형무소를 다녀온지라..

이 책은 더욱더 아이에게 꼭 필요한 책이 되어버렸지요.

 

왜냐하면 책 표지에도 유관순 누나의 그림이 그려져있잖아요?

바로 서대문형무소가 유관순 열사가 돌아가신 곳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실제로,, 여성감옥장을 따로 만들기까지 했다 하니..

실제 감옥의 모습과, 그 당시의 모습을 그래도 재현해 두어 당시 상황을 알 수 있었답니다.

물론 책을 읽고가는 현장학습이 좋지만,,

현장학습후 책을 읽으니까 정리되는 느낌이 들었네요..^^

 

 

역사속으로 풍덩을 통해서 미처 하지 못한,, 세부적이 내용까지 집어볼 수 있었고,

아이가 전에 덕혜옹주 책을 본적이 있는데..(여자아이라..^^ 역사적 인물도,, 선덕여왕, 동이..이런 식으로 좋아하네요,

좋아한다는 것은 관심을 가진다는 뜻이겠지요?^^)

더불어서 역사속으로 풍덩에서 읽을 수 있어 좋았어요.

Let's Go 4 (

Let's Go: 4: Student Book with CD-ROM Pack (Package) ㅣ Let_s Go 4 1
Oxford University Press 엮음 / Oxford(옥스포드) / 2007년 11월

LET'S GO 4~^-^

넘 좋네요~ㅎㅎ

 

역시 명성에 걸맞는 책이 아닌가 싶어요..

우리 아이도 굉장히 좋아하네요~

 

언제나 ,, 아이들과, 엄마들의 사랑을 받는~

게다가,, 거기서 끝이 아니라.. 현장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에게까지도 사랑받는 책이라고 해서..

진짜 궁금했는데

왜 이책이.. 사랑을 받는지 알겠더라고요.^^

 

어떤 과목이든 그렇지만,,

특히나 영어는 매일매일 ~ 해야되고,,

게다가 영어를 하다보면  실력이 향상 되는게 보여야지 또 하고 싶은 언어과목이기 때문에

아이가 무안 애정을 가지고 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겠는데

그 방법을 몰랐는데

 

이번에 LET'S GO 4를 통해서 그 방법을 알게되었답니다..

진짜..HAPPY 하네요~^-^

 

 

 

 




 

 

 

 

 

 

 

 

워크북과,, 책의 내용, 그리고 Let's Go 4 (Student Book + CD-Rom 1장, 3rd Edition) 이란 이름답게..

CD-Rom이 있어서..

아이가 즐겨 할 수 있는 장치들이 정말로~ 많이 있어서 좋은거 같습니다..ㅎㅎ

 

 

요즘들어 느끼는 것은..

역시 재미가 있어야 아이가 한다는 것 이랍니다.

이 책이 그럴꺼 같고,

앞으로도 계속 구매해서 꾸준히 영어 실력 향상을 해볼 작정이에요.ㅎㅎ

 

보통 저는,,

서점의 리뷰를 보고 사는데..

리뷰를 보니까 평도 너무 좋고,,^^

리뷰도 많이 달려있더라고요.

그래서 비교하면서 읽어볼 수 있어서

영어 교재 선택이 한결 쉬었답니다~

베르사유의 오렌지 나무

베르사유의 오렌지 나무
아니 피에트리 지음, 최정수 옮김 / 초록지붕 / 2011년 3월

베르사유의 오렌지 나무를 읽어보고 싶었던것은..
저도 어릴때 왠지 베르사유의 장미 책을 보아서 인지..^^ 마리 앙뜨와르뜨의 왕비가 기억나서인지.. 그런 향수로 처음 이 책 표지를 보고 읽어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그래서 읽다보니.. 우리딸도,,관심을 가지더니..
"어?"하면서..아는척을 하더라고요..ㅎㅎ
아는척을 한다는 것은 그만큼 관심을 가진다는 뜻이고,
그래서 이 책을 학교가져 가서 읽더라고요.
아이가 계발활동을 독서부를 들어서요.. 책읽으라고요..ㅎㅎ

점점 고학년이 되면서 아이가 관심 가지는 책을 적기에 보여주는 것이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그렇지 않아도 내년쯤 세계사를 배우는 학년인지라..
미리.. 딱딱한 세계사를 접하는 것이 아니라,,
재미난 이야기로 미리 접한다면 더 좋은 경험을 할꺼 같았답니다.

표지의 그림도 참 이쁘죠?
베르사유의 오렌지 나무는.. 아마 그래서 더 관심을 가지고 읽어본 도서가 아닌가 싶어요.

중세시대의 매력적인 .. 그런 느낌이 들어서 읽어보았답니다.

이 책의 배경은 ..
“짐은 곧 국가다.”라고 한 절대 권력의 루이 14세의 시대 랍니다~
이 책을 이해할려면,, 바로 루이 14세 시대를 또 알아야 하잖아요?
그렇다 보니까 세계사.. 특히 프랑스란 나라에 관심을 또 가지게 되더라고요.

"짐은 곧 국가다"라고 할 만큼,,
마치 하늘에 떠있는 태양처럼.. 하나였던 왕의 시대라..
절대 권력을 가진 왕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는 것일까?
게다가 이 책은. 프랑스 역사에 실제로 있었던 ‘검은 미사 사건’이 배경이라고 하니까.
더 관심 가지게되고,,

슬기로운 마리옹을 따라 이 책을 읽다보면.. 왠지 나도 같이 모험하는듯한 그런 기분이 들어요.
참 슬기로운 아이더라고요.^^

요즘 영국 왕자의 결혼으로 우리 아이가 왕자,공주에 대한 이야길 하는데..
이 책 배경 역시 왕의 시대의 배경이고,,
또하나,, 음모를 찾기 위한 마리옹을 따라 책을 읽다보니 흥미로운 이야기에 흠뻑 빠져 읽었답니다.

기똥찬, 공부왕 되다

기똥찬 공부왕 세트 - 전2권 - 기똥찬, 공부왕 되다 + 초등 읽기능력이 평생성적을 좌우한다 ㅣ 글담어린이 능력개발동화
김명미.서지원 지음, 유설화 그림 / 글담어린이 / 2011년 4월

기똥찬, 공부왕 되다 
책 제목에서 부터..~ 관심을 가지고 읽어보게 된 책이랍니다.
정말 공부왕이 될 수 있을까?라고 생각할만큼..~ 기찬이는 공부를 못하는 아이거든요. 그런데..기찬이에게는,, 공부 못하는 아이들 중에서도..조금 다른 점이 있어요. 바로 초등학교 1-2학년때는 공부를 잘했어요..그러다가 점점 학년이 올라갈 수록 공부를 못한다는 것과,, 또 하나,, 시험을 보면 시험을 못보는데.. 누가 설명을 해주고, 다시 시험문제를 이야기 해준다는가,, 이런식으로 해주면 기찬이가 잘 맞춘다는거~
 
어떤 부모든지..자기 자식이 공부를 잘하길 바라겠지요.
그건 저도 마찬가지인데..
기찬이 부모님도 마찬가지고,, 게다가 기찬이 공부를 위해서 곤지암에서 세탁소를 하시다가 서울로 이사를 오실 정도로 신경을 쓰고 있는데.. 기찬이의 모습을 보고.. 엄마,아빠는 정말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고,, 그래서 엄마는 기찬이가 다니는 학원에 가서 상담을 받는데,, 학원 선생님께서,, 쪽집게 괴외라고 50만씩 하는 수업을 받아보라는 말씀을 하시고,, 그래도,, 기찬이 엄마는 50만원을 투자를 해야 하나..싶을 정도로 기찬이의 공부를 신경을 쓰는데..
 
저도 이부분을 읽으면서.. 기찬이 엄마맘이 이해가 되고,
아이를 키우는 입장이다 보니 더 그랬던거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아이에게 은근슬쩍..
"재미난 책 있다"면서 보여준 책이랍니다.
 
작가가 서지원 선생님이여서.. 또 이분의 팬이라서 , 이분이 쓴 필력을 믿기도 해서..
보여주니.. 아이가 관심 가지고 쓰윽 ,, 읽어보더니만,,
"이 책 읽으면 공부 진짜 잘하겠다"면서..~ 소감까지 이야기 하더라고요..ㅎㅎ
 
아이들이 실천할 수 있도록 동화를 통해 읽어보면서 실천하는 법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을 많이 많이 가질 수 있고,
책을 통한 방법인지라.. 읽기능력의 중요함까지도 아이들이 느낄 수 있을꺼 같아요.

아름다운 어른이 되는 생각

아름다운 어른이 되는 생각 습관
다니엘 리 엮음 / 아름다운사람들 / 2011년 4월

아름다운 어른이 되는 생각 이란 책 제목이 참 와닿았답니다. 아이가 점점 자라고 고학년이 되면서..아이한테 필요한 것들을 이야기 해줄 수 있는 엄마가 되고 싶었는는데..바로 그 출발점은 지금 현재 이고,, 아이가 지금은 초등학생이지만 점점 자라 중학생, 고등학생이 되고,, 또 대학생, 사회인이 되면서 어른으로 언젠가는 성장 할 것이고, 그 성장의 밑바탕엔 바로 이 책의 제목 처럼 아름다운 어른이 되는 생각을 하면서 살아야 하는 것이 바로 지금 열심히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이유이고, 아름다운 어른으로 성장하기 위한 밑바탕으로 바로 이런 책을 읽고 자란다면 그렇게 자라지 않을까?라고 생각해 봅니다.

 

제가 재산이 많아서..^^ 뭐 빌딩하나 물려준다면야 상관없지만,,^^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아이에게 물려줄 것이라고는 아이가 잘 자라주는것,,

그래서 어른으로 잘 성장해 주는것이 아닌가 싶스니다.

 

그럼,,

그렇게 할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생각을 많이하는,,

평소에도 생각을 많이하도록 유도해주고, 습관을 잡아주는것이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그래서.. 이 책의 제목을 보면서,, 이 책을 보면서.. "아,,바로 이거다"했답니다..

 

아름다운 어른이 되는 생각 .. 그래서 매력적인 책이네요.

 

이 책을 읽어보면서.. 생각을 다르게 하는 법,,

그리고 책을 통해 나는 이런 생각을 하는데.. 다른 생각을 하는 법을 배울 수 있는 그런 시간을 아이가 가진거 같아요.

이런 시간이 뜻깊게 남을꺼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