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 메이플 스토리 영어도둑 4

코믹 메이플 스토리 영어도둑 4 - 올림픽에서 승리하라! ㅣ 코믹 메이플 스토리 영어도둑 4
오래밝음 글, 박종성 그림, 주선이 감수 / 서울문화사 / 2011년 8월

코믹 메이플스토리 영어도둑을 읽으면서

우리 아이가 이 책을 통해서 영어에 대한 관심을 높힐 수 있도록 지도해 주고 싶어서

아이에게 꾸준히 보여주고 있는 책이 바로 코믹 메이플스토리 영어도둑이랍니다.

정말 아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캐릭터가 바로 코믹 메이플스토리 영어도둑의 매력인데요..

바로 메이플스토리의 주이공들이라는 것을 말하면,, 입아프죠..ㅎㅎ 그만큼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인거 같고

실제로 제가 어제 아이랑 같이 서점에  갔는데 거기 온 아이들이 코믹 메이플스토리 책이 새로 나왔다면서 사야겠다고,,엄마들에게

막 이야기 하더라고요.. 조잘조잘,,재잘재잘,,^^ 그러면서 자기 용돈으로 살꺼라고 하는 아이까지 있었어요.

그 정도면 아이들에게 사랑받는 정도가 어느정도인지 짐작이 가시나요?^^

 

그러니..

우리집 아이도 얼마나 좋아하는지..

도둑~~ 시리즈는 참 좋아하는데

그 중에서도 영어도둑은 엄마가 사주고 싶은 책이기도 해요.

사실, 수학도둑, 역사도둑, 과학도독, 한자도둑 모두 엄마가 사주고 싶은 책이기도 하답니다.

한권한권 읽을때마다 아이는 역사적 사실을,, 과학적 사실을, 수학적 사실을, 또 한자도 익숙해 지니까요.

그런데..

그 중요한 영어...는 어떨까요?

맞아요..

영어도둑이 나온 뒤로,,

저역시 영어도둑의 팬이 되어버렸답니다..ㅎㅎ

 

단순히 아이에게 영어단어만 외우는 영어는 가라~

바로,, 아이가 좋아하는 코믹 메이플스토리 캐릭터라 영어를 익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어서

이것이 바로,, 영어도둑의 매력이 아닌가 싶고,

아이가 영어를 꾸준히 좋아할 수 있도록

제가 도와주고 싶은데

그 밑바탕에 바로 영어도둑이 있는 것이 아닌가 싶어요.

그래도 이렇게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가 있어서 넘 좋네요..ㅎㅎ

위기탈출 넘버원 21

위기탈출 넘버원 21 - 지진.쓰나미에서 탈출하라! 중국 편, 서바이벌 과학 학습 만화 ㅣ 위기탈출 넘버원 21
에듀코믹 구성, 차현진 그림 / 밝은미래 / 2011년 7월

위기탈출 넘버원은 정말 아이들에게도, 또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 또 일반가정에서

꼭 필요한 책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왜냐하면, 위기는 일상생활에서 생기는데 정말 방법을 알고 있으면

혹시 닥치는 위기에 잘 대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 책을 우리 아이가 참 좋아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평소 tv에서 위기탈출 넘버원의 매력을 알고 있었기에

다른 학습만화보다 아이가 사달라고 하면 이 책은 사주는 편이랍니다.

저도 도움을 많이 받고 있고요.

아이가 공부할때 옆에서 읽으면 되니까요..^^

물론 먼저 아이가 책을 읽지요..ㅎㅎ 그만큼 아이에게 매력적인 책인데

이 책은 단순히 책의 지식을 전달해주는것이 아니라

위기를 탈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라서

꼭 가정에 있어야 되는 책이 아닌가 싶고, 이 책을 아이들이 읽게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또 삶을 살아가면서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것 중에 삶을 잘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바로 엄마의 노력인거 같아요.

이런것은 아이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것도 엄마의 일이지요.

바로 위기탈출 넘버원 같은 책을 꾸준히 보여줌으써 위기탈출의 힘을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겠구나.. 생각했네요.

평소 아이가 조심하면 좋지만,, 혹시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것이 사람의 일이니까 말이죠.

 

우연히

tv에서 위기탈출 넘버원의 특집을 하는것을 보았어요.

평소 위기탈출 넘버원을 보고 아이가 이런 일이 생겼을때 대처하는 것이 나왔는데

이 아이의 대처법이 아니였음 큰일 날뻔 했어요.

그러니.. 가족들에게 얼마나 큰 칭찬을 받았겠어요.

물론,, 이런 일이 생기면 안되지만,,

만약 생긴다면 위기를 모면할 수 있는 가지를 발휘해야 하는데

바로 위기탈출 넘버원이 그런 방법을 우리 아이들에게 알려주는거 같고

실제로 만약 그런일이 생겼을때 당황하지 않고,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배운대로 행동할 수 있다면 좋을꺼 같아요.

어린이를 위한 팀워크

어린이를 위한 팀워크 - 글로벌 인재의 조건 ㅣ 어린이 자기계발동화 27
서지원 지음, 유설화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11년 8월

어린이를 위한 팀워크를 읽으면서~

"역시 어린이를 위한~ 시리즈구나,," 라는

생각을 했는데~ 어린이 자기계발 동화인 이 책은

마침 방학인 지금 우리 아이가 쭈욱 한번 읽어보면 좋을 책이라고 생각해서 자꾸 접하게 해주었는데

아이가 아이 또래 아이들이 주인공으로 나와서 인지..

거부감 없이 쭈욱 읽고 있는데

 

요즘,, 학교에서 모듬활동으로 아이들 친구들과 많은 활동을 해서인지..

왠지 저한테도 낮설게 느껴지지 않았던 책이기도 한데요...~

그만큼 요즘 모듬수업이 학교에서 유행인거 같고,

수행평가가 중요하게 여겨지니 만큼 더 그런거 같아요..

 

이 책은 바로 그런 의미에서 우리 아이에게 ,,

나보다는,, 친구들,, 모듬,, 이렇게 이야기 할 수 있는데

책 속 주인공 중인에

아직도 기억나는 아이가

바로,, 전학온,,, 아이인데.. 이 아이의 성격이 참 좋아서.. 오늘 전학왔는데

마치 학기 초부터 있었던것 처럼 행동하는 아이인지라..~

이 아이의 도움으로 4친구가 모듬이 되어

활동하게 되고,

과학 대회에 나가게 됨으로써의 이야기를 그렸는데

역시나,, 협동의 중요함,, 영어로 이야기 하면 팀 워크의 중요함에 대해서

다시 알게된 책이였답니다~^^

 

앞으로 쭈욱 이어지는 시리즈 동화이니만큼,,

또 어떤 이야기로 아이들의 자기 계발을 도와줄까 궁금도 하고,,

엄마의 잔소리가 아닌 아이 스스로 책을 통해 자기 계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머리 좋은 우리아이, 성적은 왜 안오를까?

머리 좋은 우리아이, 성적은 왜 안오를까? - 부모들이 늘 궁금해하는 질문에 대한 명쾌한 해답
요시다 다카요시 지음, 이희정 옮김 / 이젠미디어 / 2011년 6월

우리 아이..머리는 좋은데~^^ 성적은 왜 안 오를까?..라는 생각을 많이들 한두번쯤,,

아니면 때때로..^^ 아니면 우리아이 성적표 받아올때..~에 다들 하는거 같아요..ㅎㅎ

 

이 책은 바로 그런 의문,궁금증을 한변에 풀어주는 책인데요~

바로,,

 머리 좋은 우리아이, 성적은 왜 안 오를까라는 책이랍니다.

우연히 서점에서 보고,, 책 제목에 이끌려서 보다가 읽게되었는데..

책 제목에서도 느낄 수 있지만,, 제가 가졌던 궁금증을 풀어볼 수 있어서 더없이 좋았네요..ㅎㅎ

그만큼 만족했던 책이기도 하답니다.

 

마침,, 방학이기도 한데요.

방학때 정말 뭘 해야지~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미 여름방학의 절반은 써먹은거 같아요.

이럴때.. 다시 힘을 내서 다시 한번 계획을 짜고 다시 시작하고 싶은데

이 책을 통해서 그 힘을 낼 수 있을꺼 같아요.

왜냐하면, 머리 좋은 우리아이, 성적은 왜 안 오를까? 이 책에서는,,

바로 그 방법을 구체적으로 이야기 해주기 때문이랍니다..^^

또 우리 아이에게 써먹어야 할 방법도 다시 한번 찾아보게되어서

아이랑 해보아야겠다는 생각도 들었고,

긍적적인 마인드~

"그래,, 이제 방학 중간에 있는데 뭘?^^"

이런 생각도 들고 그래요..

 

곁에 두고 읽어보면 좋을꺼 같고,

 머리 좋은 우리아이, 성적은 왜 안 오를까?란 책 제목처럼 이렇게 생각하고 있을때

우리딸 공부할때 틈틈히 읽어보면서

다시.. 점검할 수 있는 책인거 같아요.~

 

소태수 선생님, 정의가 뭐예요?

소태수 선생님, 정의가 뭐예요?
문성모.김숙분 지음, 이우일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11년 7월

소태수 선생님 정의가 뭐예요?라고 묻는다면,,

소태수 선생님은 뭐라고 답을 하실까?^^ 라는 궁금증으로 읽어본 책인데..

정의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주어야할때..아이에게 읽어보라고 권해주고 싶은 책이고,

무엇보다 아이가 커가면서 올바른 가치관을 키울때 정의에 대한 정의를 이야기 할때 필요한 책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공부를 잘하는 아이들은 어릴때 부터 철학책을 많이 본다고 하더라고요.

아니? 공부와 철할책이 뭐슨 상관이 있지?라고 생각이 드는데..

생각해보면,,

철학은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책이라서..

책을 통해 생각하는 힘이 저절로 생길꺼 같아요~

아이는 책을 읽으면서 자꾸 생각하고, 스스로 왜?라는 질문을 던지게 되고, 답을 찾게되는것이니 말이죠.

 

정말 요즘 아이들 해줘야 할것도 많고, 배워야 할것도 많지요.

옛날에 비하면 너무나 편리한 세상에서 살아서 스스로 성취하는 것이 아닌.. 엄마,아빠가 시켜서 공부를 하기도 하는거 같아요.

이럴경우, 공부를 내가 왜 해야 되나에 대해서 이야길 많이 하게 되는거 같고,

이럴때 스스로 생각하는 힘이 있는 아이라면,,

앞으로 커 나갈때 스스로 잘 커나갈 수 있지 않을까요?

 

우리 아이도 소태수 선생님을 만나서..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우고,

소태수 선생님을 만나 토론 하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이 변해가듯이

우리 아이도 그렇게 변해가는 여름방학이 되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