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통신 이슬라마바드 - 앗살람 알라이쿰 파키스탄 열린 마음 다문화 동화 7
윤정 지음, 강지영 그림 / 한솔수북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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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를 알 수 있는 책이여서 즐겨 보는 책 시리즈인데..

이번에 행복통신 이슬라마바드를 보면서 역시 읽어보기 잘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던 책이랍니다.

만약,, 행복통신 이슬라마바드 책을 읽지 않았다면, 파키스탄이란 나라를 세계의 여러 나라중으로 알았을테고요^^

그러면 관심을 가지지 못했을텐데..

책으로 만나니.. 아이도, 저도 이번에 읽어보게 되었답니다.

아이랑 가끔 가는 도서관에서 아이가 이 책의 시리즈 도서를 빌려보곤 했어요.

다문화를 알아서 좋기도 햇지만,,

무엇보단 정말 아이가 세계의 여러나라를 아이 스스로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인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지요.^^

이 책은 이야기 형식으로 되어있어서 이야기에 몰입되기 쉽고,

거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야기 속에서 나라를 소개하고,

이야기 속에서 나라를 알게되니 더 파키스탄에 대해서 알게되는거 같아요.

불교가 파키스탄에서 중국을 거쳐 우리나라에 왔다는 사실도 새로 알게되었답니다.

이렇게 다문화에 대한 이야기 책을 읽고 나면

아무래도 관심을 가지게되는거 같아요.

나라를 세계지도에서 찾아보고

나라 위치도 확인해봣습니다..

한국에서 9,000킬로미터쯤 떨어져 있고, 비행기로도 열한 시간쯤 걸리는 거리의 나라,,

앗살람 알라이쿰..이란 말을 배우게된 나라 파키스탄,,

앞으로도 계속 옆에 두고 읽어야할 책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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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Don't Want To Go Up To The Blackboard (책 + CD 1장) Fun Read Level 2 1
다니엘 포세트 지음, 베로니크 보아리 그림, Catherine Baudry 옮김 / 고릴라박스(비룡소)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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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 t Want to go up to the Blackboard 란 책 제목을 보고,,

짐작을 해보았습니다.

비룡소에서 나온 책 중.. 칠판앞에 나가기 싶어라는 책 제목으로 책읽기가 좋아 책으로 나온 책 시리즈인데

이번에 고릴라박스에서 영어 책으로 나왔어요.

그래서 접하게 되었는데

이미 한글책은,, 우리 아이가 다니는 학교에서 필독으로 접해서..한글책은 집에 있는데..

그래서 영어책을 접하면,, 이중언어로 접할 수 있겠다 싶었답니다.

 Don t Want to go up to the Blackboard 란,, 책 제목과

한글책으로 된 제목이 같고,

그리고 영어판과 한글판의 그림이 같아서 익숙한 느낌이 들었다고나 할까요?그리고 이 책을 읽으면서 영어를 접하면 좋겠다 싶었던 것은 우리 아이가 영어를 더 좋아하게 되겠지 싶기도 했어요. 무엇보다도 한글책으로 접했기 때문에 더 거부감이 없겠다 싶었거든요.

 

한권,한권 읽으면서,,

아이가 영어를 접하는 시기로 만들어주고 싶고,

이렇게 보니까,,

영어 책은 어렵더라고요.

그런데 한글책은 쉬운데..^^ 그 만큼 영어 환경에서 살지 않았기 때문이겠지요?^^

이 책을 접하면서 영어 환경을 접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면 좋겠다 싶었어요.

 

아마,, 한글책으로 알고 있던 엄마들에게,

또 아이들에게 익숙하게 접근할 수 있는 책이 바로,,

 Don t Want to go up to the Blackboard 가 아닌가 싶고,

다른 책도 한번 찾아보면서 영어정복 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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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법이 어딨어?! - 일상 속 법 이야기 상상의집 지식마당 2
강효미 지음, 유남영 그림, 김한주 감수 / 상상의집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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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법이 어딨어?는 법에 대한 책이랍니다. 법은 우리 어른들도 사실 어렵고, 생소한거 같아요. 그렇다보니.. 이 책을 통해서 접해보면서 법에 대한 것들,, 궁금한 것들, 알아야 할것들을 알아보면 좋겠다라고 생각했는데..이 책을 통해서 알게된것은 법에 대한 기본적 지식과 또 법에 대한 내용들을 알수 있어 좋았는데..

무엇보다 내 아이가 읽는 책이다 보니..아이들 논높이에 맞쳐서 법에 대한 이야길 접해보는 것이 제일 어렵겠다 생각했는데.. 그런 법이 어딨어? 책을 읽으면서 법에 대해서 더 많이 알게된거 같고, 오히려 저도 많이 배운 그런 기분이 들었답니다.

 

그런법이 어딨어?는,, 표지에서도 왠지 어려운 법이 아니라,,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법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겠구나 싶었고, 제가 좋았던 것은,, 우리 아이가 저학년일때.. 법에 대한 책을 찾아주고 싶어서 찾아보았는데 없었는데... 글로 된 책으로 법에 대해 알수 있게 나와 있어서 진짜 좋았던거 같아요.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지요?

바로,, 법에 대해서는 아는 만큼,,, 법을 지키기고 하고, 법에 보호를 받는거 같아요.

 

요즘 꿈에 대해서 아이랑 많은 이야길 하는데..

법관에 대해서,, 좋은 직업이라고 이야기 하는것에서

법에 대해서 배우면서 왜 법관이 필요한지도 아이랑 이야기 했답니다^^

두루두루 많이 알게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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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 메이플 스토리 수학도둑 25 - 국내 최초 수학논술만화 코믹 메이플 스토리 수학도둑 25
송도수 지음, 서정은 그림, 여운방 감수 / 서울문화사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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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수학도둑 25권이 나왔네요.

워낙 수학도둑 팬이라서.. 그렇다 보니..팬심이 작용하네요.. 바로 수학도둑에서도요..ㅎㅎ 아이돌 스타가 우리집에서 인기있는것이 아니라..이렇게 수학도둑에 팬심이 작용해서 아이가 수학도둑을 참 좋아하는거 같아요..

그 이유엔.. 수학도둑이 2달에 한번씩은 꼭 나오니까 아이가 이제는 알아서 사달라고 할 정도라고나 할까요?ㅎㅎ 그렇다 보니 수학도둑에 대한 사랑은 큰거 같구요. 그렇다보니..이렇게 수학도둑을 기다라는 아이가 되었네요. 물론 저도요. 아이가 사달라고 하면 저는 못 이기는 척 하고 사주는데 그 이유는 수학도둑이 수학과 관련이 있어서 아이가 수학적 환경에 자꾸 노출될 수 있고,

수학문제가 쉽지 않아서,, 아이가 교과서에 배우는 내용뿐만이 아니라 개념, 핵심도 나오는거 같아서 좋은거 같아요..ㅎㅎ

수학은 문제를 풀기만 급급하지 말고 수학적 핵심을 알아가고, 개념을 아는것이 더 중요한거 같고

그래서 인지 저도 모르게 수학도둑처럼 수학책은 자꾸 사주게 되는거 같아요.

오죽하면 팬심이라고 이야기 할까요?ㅋㅋㅋ

 

우리 아이가 정말 좋아하는데요..

이 책에서는 또하나,, 스토리가 있어서 기대됩니다.

뭐가 그리 재미날까? 싶은데..

딱딱한 수학 개념이 주 내용이라면 말이죠.

그런데 ..

이렇게 양념을 치고, 재미를 주니..

자연스레 읽게되고

자꾸 읽다보면 어디서 한번 들었지? 하고 이렇게 생각만 하더라도 수학을 좋아하게 되는것이 아닌가 싶어요.

그만큼 아이들한테 인기가 있구요.

그게 아이들의 사랑을 받는 이유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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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의 왕자 1 - 미국 초등학교 입학하기 영어의 왕자 1
조현진 지음, 박철호 그림, 레이나 감수 / 상상의집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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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의 왕자.. 솔직히 학습만화여서 이 책을 아이에게 보여줄까?도 싶었는데..

영어책이였기 때문에 접해보았는데..

읽고나니..우리 아이가 "엄마,, 이 책 2권도 사줘"하면서 너무나 반기는거에요. 너무 재미있다는 거지요.

그래서 이 책을 저도 읽었어요. 열심히요.

그리고 읽고 나니..왜 이 책이 우리 아이가 2권을 사달라고 했는지 알겠더라고요.

왜 우리가 보통 주인공 하면 멋진 역할로 알고 있잖아요?

그런데.. 이 책의 주인공은,,^^ 그렇지가 않아요. 게다가 영어울렁증은,, 얼마나 대단한지.....

그래서 이 아이가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 할아버지가 아에 미국으로,, 미국에 있는 학교로 보내는데..

이야기의 내용이 흥미진진해서 정말 재미더라고요.

또 읽으면서 곳곳에 나오는 영어.. 영어표현, 그리고 생활영어등..

이렇게 자꾸 반복하면 좋겠구나 싶었어요.

 

요즘,, 상상의 집에서 좋은 책이 많이 나오는거 같아요.

벌써 2권도 기대되고요.

그래서 우리 아이도 기다리는 책이기도 하답니다.

영어에 대한 울렁증이 대단한 책 주인공 아이가 어떻게 이 난관을 극복해 나가는 과정도 궁금하고,

자기 비서처럼 ,, 행동하던 아이가 미국에 가선 딱 모르는 척 하고 주인공이랑,, 대결하는 내용도 흥미롭네요.

이겨내야 하는데.. 저절로 이렇게 생각도 들더라고요.

 

영어 울렁증..이 있는 아이가

사실.. 외국에서 온 주위가, 환경이

영어라면,, 어떻까요?

정말 걱정도 되고,

대기업 후계자란 자리에서 이제껏 자기가 왕처럼 살다가 미국이란 나라에서 영어를 정복해 나가는 과정도 궁금해지네요.

영어의 왕자,,는 우리 아이가 계속 기다릴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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