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통 세계사 - 유리관 속 유물로 세계사를 보다
핵교 편집부 지음, 윤성덕.유성환 감수 / 핵교 / 2017년 3월
평점 :
절판


통통 세계사 - 유리관 속 유물로 세계사를 보다를 읽어보며 우리 인간의 문명에 대해서 공부하고, 책을 통해 알게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가 문명하면 4대 문명을 떠오르는데요. 이 책에서는 메소포타미아 문명과 이집트 문명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그동안 문명에 대한 책은 많이 소개되었지만 통통 세계사 - 유리관 속 유물로 세계사를 보다, 이 책에서는 영국 박물관에 소장된 세계 여러나라의 유물들을 현대의 관점에서 보는 책으로 시대 순이 아니라 유물이 말해주는 이야기로 실려 있어 좀 더 다른 시각에서 바라보는 책이 아닌가 싶고,

책을 읽으면서 칼라플하게 인쇄된 책이여서 그런지 쉽게 접근할 수 있어 좋은 경험을 했던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첫 장을 펼치니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지리적 위치에 대해서 설명을 했어요. 중동이라고 불리는 곳인데 아시아 서쪽에 있기 때문에 서아시아라고 하는것도 배웠어요.

이 책이 실제 영국 박물관의 소장된 유물을 토대로 설명을 해주어서 인지 사진상으로 보는 유물들을 통해 이야기 해서 사실적으로 와 닿더라고요.

 

이집트 문명은 우리가 많이 들어본 문명이지요. 미라, 파라오등 지금도 영화상으로도 많이 등장해서인가 이집트 문명에 대해 궁금했답니다.

 

시험을 잘 볼려고 달달 외우는 역사가 아니라 실제 유물이 들려주는 그 시대의 이야기를 통해 역사를 배워가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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