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를 위한 경제학 수첩 플러스 돌콩 사회 똑똑
이완배 지음, 박순구 그림 / 아르볼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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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를 위한 경제학 수첩 플러스를  읽으면서  아이는 궁금한 내용을 알 수 있어 좋았고,

어른인 저 역시도 평소 경제활동(가계활동이지만)을 하면서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돈에 대한 이야기를

좀 더 알게되고, 경제학의 이야기에서 알게되어서 쉽게 경제학을 접한 경험으로 기억되는 책이랍니다.

아이들을 위한 책이라서 쉽게 풀었지만 그러나 내용적인 면에서도 깊이 있게 다뤄 경제학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요즘 시장에 나가보면 단돈 10000원으로 뭘 사면 살게 별로 없는거 같습니다.

몇년사이 그게 더 심해진 느낌이에요. 가족들이 매일 밥을 먹기에 밥을 하고 반찬을 할려면 시장에 가서 먹거리를 구매해야 하는데 물가가 너무 비싸 같은 돈을 가지고도 몇개 구매 못하는 그런 현상이 자꾸 빚어져서 물가가 올랐다는 실감하는 요즘이였기에 10대를 위한 경제학 수첩 플러스에서 처음 이야기한 물가의 비밀은 한 가계를 꾸려나가는 입장에서도 관심있게 읽었으며,


요즘처럼 불황이라는 시대에 뭐가 잘팔리는지 궁금해서 읽어보았던 불황일수록 잘 팔리는 상품 역시 관심있게 읽었습니다.


책의 내용이 아이들이 알아야 하는 경제학에 대한 이야기와

더불어서 만화로 처음에 설명한 점,

그리고 칼라플한 인쇄역시도 경제학에 대해서 선뜩 다가서게 하는 매력을 느꼈던 책이여서 선뜩 읽어보게 되고 경제학을 이해하기에 10대들에게도, 저처럼 어른들도 좋은 책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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