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베서머

Who? 헨리 베서머 ㅣ Who? 엔지니어 18
카툰박스 지음, 박성환.김지연 그림, 전국과학교사모임 감수, 한국공학한림원 추천 / 다산어린이 / 2016년 10월

 
헨리 베서머

저는 who? 책에서 새로 책이 나오고 나서야 알게된 인물입니다.

영국분이시더라고요.

책을 읽다보니

이분이 뭔갈 발명하는것을 좋아하는 분으로

생활속에서나 필요로 인해서,, 혹은 사람들이 필요한 것을 발명하고

잘 사용하게 하는것을 좋아하는 분으로..

첫번째 발명품이 특허 관련으로 자신의 발명품이 인정받지 못하자 잠시 좌절했지만

곧 자기가 좋아하는 발명을 계속 하는 모습이 책을 읽고나서도 기억이 나네요.

역시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할때가

빛나는걸까요?

나중에 기사 작위까지 영국에서 받은거 보면 그의 발명은 정말 대단하구나 싶었어요.

학교보다 공장이 더 좋은 꼬마일때의 헨리 베서머 역시 기억에 남아요.^^

우리 아이는 노는거 좋아하는데...^^ 더 놀게 해주는게 남을까요?ㅋㅋ

위인전은 아이들이 읽어야 하는 책인데

참 어려운거 같아요. 그래서 아이들이 위인전 읽기보단 요즘은 재미난 책 위주로 읽고 있었는데

who? 책 시리즈를 통해서

저도 몰랐던 인물도 만나고, 또 우리 아이가 남자아이다 보니 헨리 베서머 같은 인물도 엔지니어 시리즈를 통해서 알 수 있어 좋았어요.
역시 who?구나 싶어요.
앞으로도 엔지니어 시리즈가 계속 나와서 몰랐던 위인을 계속 만나면 좋겠어요.

 공장에 나와서 일을 즐겁게 배우기 시작한 헨리 베서머의 모습을 보면서

참 행복한 사람이였겠다 싶기도 했어요.^^

햔현대 사회를 살면서

철과관련해서 일을 하는 많은 분들도 계시고, 철로 된 탑이라던가,,

여러 가지 물건들도 파는데요. 그 전에 산업을 대형화 시키는 소재가 되는 강철의 대량 생산을 가능하게 한 점은 높이 사야할꺼 같습니다..!

이런 편의를 가지고 사는 우리는 우리보다 앞서 살았던 헨리 베서머 같은 분들이 계셨기때문에

가능한것이 아닌가 싶기도 했고요.

헨리 베서머가 발명품이 100개가 넘게 발명품을 남겼고, 특허도 있다고 해요.

그래서 영국에서는 1876년 부터 매년 베서머와 같은 철강계에 업적을 남긴 분에게 '베서머 금상'을 준다고 하네요.

우리나라 인물론 고 박태준 포스코 전 명예 회장도 받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