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cks Story Reading 230편의 1권입니다.
Bricks Story Reading 단계가 3단계로 나눠졌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3단계의 리딩으로 접해보게 되었습니다.
영어는 역시 리딩을 잘해야 하는데
그럴려면 연습도 필요하다고 생각하기에 아이랑 같이 해보게되었어요.
어떻게 구성이 되어 있을까? 먼저 관심이 가지더라고요.
리딩책의 구성의 장점은 역시 다양한 이야기꺼리와 그 속안에서 만나는 단어, 그리고 리딩을 하면서 독해하는 법일텐데요.
이 책을 통해서 그 방법을 아이가 알아갔음 하는 마음이 들었거든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쓰는 단어도 있고, 이번편을 계기로 알게된 단어도 있어요.
칼라플하게 인쇄되어서 알록달록한걸 좋아하는 여학생도 좋아할 책이네요.
책 제목을 보고
리딩을 시작하는데요. 중간중간 모르는 단어는 체크해둠으로써 아이가 영단어 공부도 할 수 있도록 해두어서 이야기의 흐름을 유추하면서 끝까지
읽어볼 수 있고,
그림으로 그려져 있어서 이야기 흐름을 이해하는데도 도움이 많이 되었네요.
영어를 접할때 어떤 책으로 시작하고, 접근해주는가도 참 중요한거 같은데
이 책은 총 3단계별로 이야기를 만들어서 아이들의 실력에 맞춰 선택하여서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서 좋았고,
단어도 찾아보고, 노란색으로 표시 되어 있어서 찾아보기도 좋았어요. 시각적 효과도 좋았던 책이랍니다.
단계별이라 다음권도 차곡차곡 하면 실력이 쌓일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