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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중학 영작문 - 중학 필수 문장으로 내신 영어 정복하기, 2014년
WG Contents Group 엮음 / 지혜정원 / 2014년 2월
평점 :
중학교에 들어가니 초등학교와 다른점이 바로 내신입니다.
그래서 은근 신경이 쓰이더라고요.
중학교는 어떻까? 정말 걱정도 했었구,
얼마전에 배치고사도 보았어요.
그걸로 상반,중반,하반으로 나눠 공부를 시킨다고 하니..
엄마입장에서 아이 공부 시키는데 여간 신경이 쓰이는것이 아니더라고요.
특히나 영어는 정말 중요한 과목이죠. 학원에서 영어를 배우고는 있지만 그래도 영작문은 은근 신경이 더 쓰이는거 같아요. 영어는 어릴때부터 노출시켜두고 공부를 시키고, 열심히 하고 있지만 우리나라 언어가 아니다 보니 영어가 신경쓰이는게 당연한거겠지요. 더군다나 영어를 잘하면 평생이 행복하다고 하는것처럼 영어에 대해 자신감을 키워주고 싶은 마음은 대한민국에서 태어나는 순간 엄마들의 바램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거기다 중학생이 되고 나니 피부에 와닿았다고나 할까요?^^
정말 .. 그래요.
무엇이든 시험으로 결과를 평가하니 말이죠.
중학교에 입학후 최강 중학 영작문 책을 보니 안볼 수 없었답니다.
영작은 여전히 어렵고,
단어를 많이 알아도 어렵기 때문이죠.
이 책은 실제로 시험에 출제된 문제 위주로 공부를 한다고 하니..여러 의미에서도 필요한거 같아요.
그동안 학원을 다니며 주어 들은게 있으니 이 책을 읽으면서 이번 기회에 내것으로 만드는 것이 정말 중요한거 같거든요.
그래도 시험이 은근 신경이 쓰이는데
시험에 자주 나오는 주요표현을 연습하고 쓰기 때문에 이 책을 통해 많이 노출을 시킬 수 있는 장점도 마련해 주는거 같고, 어휘도 자연스레 노출되니까 좋네요.
시험문제에 영작문도 나온다고 해요.
하나만 틀려도 부분점수를 주지 않고 다 틀리게 한다니까 진짜 신경쓰이더라고요.
최강 중학 영작문의 도움을 받고 싶은 절실한 마음에 이 책을 접했고,
포스부터 빨간색으로 남달라서 눈에 확 뜨이더라고요.ㅎㅎ
키포인트로 공부하고, 보너스로 확장해서 시험에 나오는 표현 공부도 하고 말하고 써보기를 하면서 내것으로 만드는 과정을 이 책을 통해 되새김질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