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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 6 - 티탄의 저주 ㅣ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 6
릭 라이어던 지음, 이수현 옮김, 박용순 그림 / 한솔수북 / 2014년 3월
평점 :
요즘 우리 아이에게 좋은 책 친구가 되어 주고 있는 책인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 티탄의 저주입니다. 벌써 6권을 읽고 있더라고요. 그렇게 재미있나 싶어 보니..아이가 좋아하는 , 그리고 아이들이 한번,두번 이상은 접해보았을 뻔한 그리스로마 신화를 바탕으로 만든 책이기에 이미 바탕으로 알고 있는 내용과 더불어서 요즘 고학년이 되어 모험책에 푹 빠져 있기에 이 책을 좋아지 않을래야 않을 수 없었던거 같아서 아이가 좋아하는 책이되어버린 책이에요.
아직까지 영어로 읽을 능력은 안되길래 한글책과 먼저 친해지는걸 반기는 중이랍니다..ㅎㅎ
퍼시잭슨과 올림포스의 신은 영화로도 만들어 졌다고 하지요. 영화로도 개봉이 되었다고 하니..그 이야기가 흥미롭지 않을 수 없을듯 해요. 처음에 영화보고 같이 보러 가자고 했었는데 못 갔던 기억이 나네요..^^
저번권에서는 사라진 여신을 찾는 거였다면 이번편에서는 티탑의 저주편이랍니다.
사냥의 여신을 데려간 괴물의 정체를 알아냈는데요. 퍼시 잭슨과 친구들이 과연 이 괴물들을 물리칠 수 있을지가 궁금해집니다. 그래서 모험이야기는 한번 읽으면 시리즈로 자꾸 보게되는거 같습니다. 이런 매력이 있네요.
세계 14개국에서 번역 출간된 베스트셀러라고 합니다.
아이들에게 살아을 앞으로도 받을 책이라는 확신이 드네요. 앞으로도 계속 나올 책이여서 뒷 이야기도 아이가 궁금하다고 벌써부터 그러거든요. 이런 책은 아이들이 더 빨리 기다리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