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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 5 - 사라진 여신 ㅣ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 5
릭 라이어던 지음, 이수현 옮김, 박용순 그림 / 한솔수북 / 2014년 3월
평점 :
절판
퍼시잭슨과 올림포스의 신을 재미나게 읽어습니다. 워낙에 이 책을 통해 아이가 좋아할꺼라는걸 알고 있었기에 우리 아이의 반응도 궁금했던 책이기도 하거든요. 요즘 모험이라는 단어의 책을 참 좋아하더라고요. 흔이들 판타지 소설이라고 하는^^ 그런 책의 종류에 푹 빠져 있었거든요. 그래서 학교에서도 이런 책을 많이 빌려보던데..이제 졸업을 하니까 우리 아이가 못 볼텐데..라고 생각하고 있었기에 이 책을 보자마자 "우리 아이가 좋아하겠구나.."라고 생각했답니다.. 아마, 아이들이 무척 좋아할 책이라고 생각이 드는 책이네요.
그리스 신화 세계 속에서 펼쳐지는 모습..
그리고 더 놀아운것은 반신반인의 아이들이라고 하니..더더욱 기대가 됩니다.
사라진 여신을 찾는 아이들은 어떻게 찾을까? 궁금도 해지고요.
영화로도 만들어져서 많이들 익숙한 이름이고
책을 검색하니 영어책으로 만들어 져서 우리 아이에게 좋은 경험이 되어 나중에 영어책으로도 탐독하는 시간도 있음 좋겠다는 생각도 들더라고요..엄마의 욕심은 아닐테지요..ㅎㅎ
퍼시 잭슨의 꿈속에서 고통받는 모습으로 나타났다고 하는데..어떻게 된일인지..그리고 사라진 여신을 무사히 데리고 올 수 있을지도 궁금했던 책이에요. 우리아이가 정말 즐겨 읽어서 자꾸 읽더라고요. 그런 모습이 보기 좋았던 책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