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똥별 아줌마에게 들어보는 지구 이야기에 대해서 궁금해지네요.
별똥별 아줌마에게 들어보는 ~~ 시리즈는 사실 아이 학교 필독서로 한번 경험한적이 있어서 비슷한 이름의 신간이 나와 있길래 찾아 읽어보니 너무 반가운거 있지요?
"과학도 이렇게 쓸 수 있구나.."라고,
"과학도 이렇게 접근할 수 있구나.."라고,,
생각했던지라..
이 책을 읽으면서 또 지구에 대해서 내가 모르는것들을 알 수 있겠다 싶어 반갑더라고요.
아이도 친근한 제목이여서 인지..(필독서로 경험해서 인지) 읽겠다고 하고요.
지구가 생성되는 시기는 언제인지,,
어느 tv 프로그램에서 공룡이 살았던 시대를 이야기 했었는데
그 시대가 이 책에서도 나와서..오머나.. 했었구요.
파충류의 시대에 대해서 나왔었거든요..
오. 이 시기가 중생대를 이야기 하는것이구나~ 싶었어요.
더군나다 이 책 한권으로 지구가 생길때 부터 우리는 그저 운이 좋았을 뿐이야까지 읽으면서(신생대 이야기) 맞아, 맞아 공감하고 읽었던것은 작가가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일 수 뿐이 없었던.. 스토리의 힘이 였던거 같아요.
민지와 민우의 이야기 속에 담가 있었기 때문이겠지요.
아는만큼 보인다라는 말을 저는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데
작가의 이야기에도 이런 이야기가 담겨 있어서
앞으로도 계속 이지유 작가님의 책을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쉽게 풀이하고,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었기 때문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