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고전을 꼭 읽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한참 고전읽기가 붐이 있었는데
고전읽기 중에서도 동양고전은 우리들이 살았던 곳의 시대의 이야기들이여서 공감대도 쉽게 할 수 있고, 또 이해도 될 수 있을꺼 같아요. 사람사는 이야기는 이렇게 시대가 달라도 공감하는 내용은 다 비슷비슷 한듯.. 그래서 고전은 꼭 읽어야 하는 도서 중 하나가 아닌가 싶습니다.
나를 위해서 읽으면 더 더욱 좋을꺼 같아요.
아이가 읽기에 고전은 첫 인상이 중요한데..
이번에 책과 함께하는 kbs 어린이 독서왕 선정도서 이기도 해서 읽기도 했고요. 또 제목 자체도 아이가 한번 읽으면 좋은 경험이 되겠다 싶었던 책이여서 읽어보았어요.
그린북에서 좋은 책이 나왔네요..^^
근데 고전이라는 것이 좀 어렵잖아요.
그래서 전 이 책을 읽을때 큰 소리 내서 읽으라고 권해봤어요. 아이한테요. 그랬더니 왠지 더 친근하게 느껴지더라고요.
동양고전은 사람이 살아갈때 어떻게 살아가는지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주고,
또 옛날 사람들의 이야길 통해서 지혜를 가르쳐 주어서 삶을 돌아보게도 해주고 내 삶을 풍요롭게 하면서 살게 해주는거 같아요.
인생은 하루하루가 모여서 인생이 되는데요.
하루를 찡그리고 살아도 하루,
하하 웃고 살아도 하루라고 하네요.
동양고전을 읽으면서 살아도 하루가 될꺼 같다는생각을 했어요.
책 제목처럼 쉽고 재미나서 하루에 한번씩이라도 읽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