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생태계, 거꾸로 살아가는 동물들 지식은 내 친구 4
햇살과나무꾼 지음, 안은진 그림, 백승용 감수 / 논장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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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계는 정말 경이로운거 같아요. 가끔 tv에서 보면 생태계 속 동물들은 정말 약육강식의 사회인거 같아서

초원 속 동물의 세계는 평화롭다가도 어느 순간 긴박감이 흐르고, 결국 잡히는 약자인 동물은 강자의 동물의

먹이감이 되곤 하지요.

최고 포식자는 어떻게 보면 사람이지만, 동물의 세계를 들여다 보면 생태계가 지켜질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정말 우리가 다시 봐도 놀라운 생태계가 존재하기 때문이겠지요.

 

과학은 아이를 키우는 엄마입장에서 나도 모르게 어렵다는 말이 나오곤 해서 어릴때 부터 과학책을 접해줄려고

노력하는데요.

이제 큰애가 학년이 올라가면 생태계를 배울꺼라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을 했답니다.

그래서 저는 이 책을 아이에게 읽어주었는데요. 읽어주니까 물론 책 페이지는 덜 나가긴 한데

그래도 아이가 귀를 기울이가 말을 걸어주네요.

아무래도 동물들의 이야기라서 그렇겠지요..^^

 

동물이 어떻게 적응하면서 진화할 수 있었는지, 살아남기 위해서 진화했고, 지금의 동물들의 세계가 존재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동물들의 세계, 치열한 세계 속에서 살아가는 동물들을 만나보았습니다.

생명은 참 소중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그곳이 어디가 되었던 간에..

동물들이 자신이 살아가는 곳에서 살아가는 법을 보면서

정말로 놀라운 생태계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바로 그래서 읽어야 하는 책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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