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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가 태어나던 날 궁궐 사람들은 무얼 했을까 ㅣ 똑똑한 학교 역사반 1
김경화 글, 구세진 그림 / 살림어린이 / 2012년 8월
평점 :
그림이 너무 이뻐서..
먼저 살펴보게 된 책이에요.
그리고,, 제목을 보니까,,
궁궐 사람들을 무얼 했을까?라는 제목이 보이는데..
그 위에,, 빨간 색감으로,, 왕자가 태어나던 날,,이라고 적혀있어요.
정말,, 너무 궁금했던 내용이라..
펼쳐보았는데..
이 책은 앞으로 시리즈로 꾸준히 나올 책인가 봐요.
똑똑한 학교 역사반 1권이네요~
책의 그림이 세세하고,
그림의 색감도 이뻐서,,
마치 내 눈앞에 궁궐의 그 광경이 펼쳐지는거 같아서 보기 좋았구요.
읽으면서..
역사속의 한 장면안에 내가 들어온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제가 요즘 드라마를 너무 많이 봤나요? ㅎㅎ)
표지를 펼치니..
빨간색 문이 보여요..
저도 이 책을 따라,,
"둥둥둥! 궁궐 문을 열어보았어요"
그랬더니..
아우~~~
궁궐이 한눈에 들어오네요.
옛날 궁궐하면,,
임금님이 살던 곳으로..
이곳은 정말 대단한 곳이잖아요?
임금님이 사시는 곳이니.. 당연히.. 사람들도 많았을테고,,
건물 역시,, 곳곳이 다 뜻이 있고,,이야기가 있고,,
또한,, 역사가 들어있을터인데.
오늘은,,
왕자님이 태어난 날의 이야기랍니다.
왕실가족의 이야기를 읽어보았어요.
왕실에서 왕자가 태어난 날은.. 비단 왕실의 축제가 아닌..
전 국민의 축제였을터이지요.
후사가 중요하니까요.
궁궐 사람들의 특별한 날을 살펴볼 수 있어요.
요즘은 이렇게 역사가 하나의 이야기를 꺼내 이야기로 역사책이 많이 나와서 흥미롭고,
읽으면서 재미가 느껴진답니다.
그러면서 역사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도 마련하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