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의 나라, 그리스 - 동화 작가 조성자와 떠나는 역사와 친해지는 세계 문화 답사
조성자 지음, 센 그림 / 시공주니어 / 2009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동화작가 조성자와 떠나는 시리즈 중 한권입니다.

조성자 선생님과 함께 떠나니 더 좋은 기분이 좋은 책이라고나 할까요?^^

우리 아이가 이 책을 보더니..

파란 하늘이 떠오른다고 하네요. 푸른 지중해도요. 표지가 아무래도 하늘색이라..

신들이 신전에서 있는 모습에서 파란 하늘이 인상적이였는지.. 이런 부분까지도 이야길 하더라고요..

그리고 읽어보게 된 책인데요.

어릴때부터 그리스 신화에 관심이 많아서 읽어보곤 했던 책 중에 그 유명한 학습만화가 있는데..

그리스 하면 떠 오르는 것이 신화이야기 때문인지 아이가 신화 이야기가 있나 부터 찾아보더라고요.

많은 나라를 여행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요즘 우리나라의 기상이 높아져서 세계속의 한국이란 말이 정말 실감을 해요.

전자제품에서도, 한류 열품에서도, K- POP에서도.. 세계은행 총재도,, 미국대사도 한국사람이니..

참 대단하지요.

그래서 그 덕분에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해외 외국인들도 많은데요.. 반대로 우리나라 사람들도 해외로 여행을 많이 가는데..

꼭 가보고 싶은 나라가 그리스인거 같아요.

아무래도 아이가 좋아하니까요.

그리스 하면 떠오르는 신화이야기, 문화 이야기, 그리고 그리스에 대한 나라 이야기등..

이 책을 읽으면서 참 많은 생각을 하게되고,

비록 가보진 않았지만,,

동화작가의 이야기 속에서 왠지 가본듯.. 친근함도 느껴지고,

관심이 있는 나라여서 인지.. 더 그런 기분이 들었답니다.

요즘은 다독보단 한권의 책이라도 어떤 책을 읽어야 하는지가 중요한거 같아요.

이 책을 읽어보면서,, 역시 작가가 누군가에 따라 세계문화여행도 이렇게 달라지는구나...라고 느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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