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가 들려주는 이야기 한국사 어린이 한국사 첫발 1
청동말굽 지음, 이규옥 그림 / 조선북스 / 2011년 5월
평점 :
절판


나무가 들려주는 이야기 한국사를 읽고~
나무랑도 참 많은 이야기가 있구나 싶었답니다.
정말 그렇지요?^^
국사를 접근할때 또다른 방법으로 접근하는 그런 기분이랄까?
그래서 더 재미나고,, 한번 잡으니 끝까지 읽게되었던거 같고,

특히나,, 내가 갔던 곳의 나무 이야기가 몇개 있어서,, 그때는 몰랐는데...
지금 알고 읽어보니 더 새삼스럽게,,역사가 우리 곁에 있구나..싶었던거 같아요.
바로 첫 이야기.."양평 요운사 은행나무"가 그랬거든요.
직장다닐때 갔었는데.. 그땐 다 같이 산행하는 그런 기분이였는데....
이 책을 통해서.. 역사 속 이야기를 알 수 있었답니다.다음에.. 이곳을 갈땐 이 책을 들고 가고, 읽고 가고 해야겠다 싶었어요.^^

역사를 접근해야 하고,
또 아이에게 보여주어야 하고,
그리고 아이가 슬슬 읽어주었음 하는 책이 바로 역사책이 랍니다.
그런데.. 역사를 원래 좋아하는 아이라면 모를까?
역사를 접근하는 아이인지라..~
요즘,, 역사 책을 어떻게 하면 재미나게 접근할까?를 고민했거든요.
바로 이 책이 해답이 되어주는거 같아요.

무엇보다,,
1박2일 재미나게 봤는데..
영월을 가보고 싶다고 했어요.
단종에 대한 이야기도 있어서 이 책이 아이가 그 부분까지도 읽어보는 책이 되어줄꺼 같아요.


이 책을 지은이가
청동말굽이에요...
이 책을 통해서 아이가 지은이의 필력에 힘입어.. 더 재미나게 접근하는 계기가 되길 바래봅니다.
열다섯 그루의 역사 이야기가 너무 궁금해서..
아마,, 아이들이 너무 좋아할꺼 같고,

'이야기를 들려다오' 시리즈는 제가 계속 좋아할꺼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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