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로 세상에서 살아남기 풀과바람 지식나무 17
김남길 지음, 정일문 그림 / 풀과바람(영교출판) / 2011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우리 아이가 동물을 좋아해서..늘 강아지를 키우자고 하는 아이인지라..
동물로 세상에서 살아남기를 읽으면 아이가 정말 좋아하겠다 생각했어요.
역시나~ 좋아다더라고요.
 우리 아이는..
과학 과목중에서도 특히나 생물을 좋아하는데..생물이 바로 동물이라..코드가 더 맞나 봅니다..ㅋㅋ

아이가 좋아하는 동물~
그렇다면 이 동물들이 이 세상을 살아남기 위해선 무엇을 해야 할까요?
바로 여기서 ,, 이런 궁금증에서 이 책은 시작한답니다~

우리가 정말로 한번은 들어봤을 과학자 중
아인슈타인이 있지요?
이 아인슈타인이 이런 말을 남겼다고 해요.
"꿀벌이 사라진다면 4년 안에 인류도 멸종할 것이다."
어?
이건 또 무슨 말이야?
라는 생각이 들어서 또 책을 펼쳐보게 되었네요.

이처럼 과학은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서 읽는거 같아요.
이렇게 읽다보면 참 재미나게 읽을 수 있는 꺼리들이 느는거 같아요.

이 책은 그림도 그렇고,
책의 내용도 딱 초등생의 눈높이에 맞쳐 읽을 수 있는 책이엿답니다.
동물에 대해서 문제도 풀어보고
동물을알아보고,
동물로 세상에서 살아남는 법을 배워보는..
과학적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시간이였어요.

한번도 동물로 세상에서 살아가는 것을 고민해 본적이 없어요.
가끔 동물의 세계에서 보는 동물의 세상은 동물의 세상이여서
이 책을 보고 내가  겉모습만 바라보았구나..라고 생각이 드네요~

아이랑 이 책을 읽고
왠지 동물과 친해지는 그런 기분이 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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