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탄문제은행 1-1 - 전6권 기탄 문제은행 2013년
기탄교육연구소 지음 / 기탄교육 / 2006년 3월
평점 :
절판


아이가 초등학생이 되면서 우선은 아이의 공부습관이 걱정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학습지에 관심이 가지고,

또 아이 친구네 놀러가면서 엄마들과 왕래를 하면서 자연스레 학습지 부분을 이야기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추천받은 학습지를 보러 서점도 갔었는데

썩 마음에 드는 학습지를 발견하지 못했던거 같아요.

 

이번에 제가 체험한 <기탄>문제은행 1학기는 뭐랄까? 아이의 학교 공부 중 교과서에서 꼭 배워야 하는

액기스만 쏙 빼서 만든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첫 아이기도 해서 제가 아는 정보도 없고 해서 친구가 권해주는 모회사의 제품을 구입할까? 고민했었는데

금액이 30만원이 좀 안되는 금액이라 고민중이였었거든요.

그런데  <기탄>문제은행 1학기는 금액이 2만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다가

기본적인 과목인 국어, 수학 뿐만 아니라 슬기로운 생활, 바른생활이 포함된 구성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직까지 시험은 어떻게 치러지는지는 제가 잘 모르겠지만,

1학기 중간,학기말 학업성취도 평가가 있어서 아이의 성취도 까지도 점검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더라고요.

엄마가 체점을 할때 필요한 풀이,해설 및 정답도 꼭 필요한 구성이였습니다.

 

요즘은 보통 학교 들어가지전에 한글을 읽고, 쓰기까지도 하고 들어가기 때문에

학교에 입학해서 선생님이 따로 가르치지 않는다고 들었어요.

우리 아이 같은 경우도 한번 집어주는 정도로 지금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엄마가 아이에게 1학년이 되어서 어떻게 준비 해야 하는지,,

특히나 학습적인 면에서 고민중이였을때

만나게된 기탄문제은행 1학년 1학기는 정말 반갑고, 이제 매일 기탄문제은행을 풀어야 하겠구나 싶으니

왠지 든든하기 까지 하더라고요.

 

엄마는 아이를 믿는 수 뿐이 없는거 같아요.

그리고 아이 옆에 엄마가 옆에 있어주면 아이의 실력은 쑥쑥 자라는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어제 기탄문제 은행을 만나고 아이랑 같이 풀어 보았어요.

아이에게 우리 매일 한장씩 풀어보자고 이야기 했더니 아이도 흔쾌히 좋다고 하더라고요.

 

절취선을 따라 문제지를 한장씩 잘라서 풀게 하면 보다 학습 효과가 좋다는 글이 있는데요.

딱 받아 보니,,

한장씩 잘라 풀어보면 아이가 공부하는데 양이 그렇게 많다고 느낄꺼 같지 않아서 좋네요.

이것도 좋은 아이디어 같아요.

 

아이가 학교에 가서 공부를 잘하면 아이는 자신감이 쑥쑥 자라서 발표도 잘하고

좀 더 밝은 학교 생활을 할꺼 같아요.

이제 시작인거 같아요.

이번 학기 기탄문제은행 1학년 1학기와 함께 할래요.

그리고,,

2기때 구입해야 겠어요..~~

 

무엇보다 매일 공부 습관을 기려 줄 수 있어서 정말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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