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 아저씨가 들려주는 세상의 처음 이야기 꿈이 있는 그림책 5
맥스 루케이도 지음, 크티시스 옮김, 강지민 그림 / 가치창조 / 2007년 10월
평점 :
품절




이 책는 노란색 표지가 정말 마음에 듭니다.

이세상 아이라면 사랑을 받아야 된다는것을 이 책은 이야기 해주고 있네요.

정말 가슴이 따듯해집니다.

엄마가 미처 아이에게 말을 못전해줄때가 있지요.

이 때 이 책을 아이랑 같이 읽어보세요.

아이가 자신이 사랑받은 아이라는걸 알게될꺼 같아요.

 

이 책에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천사를 만날 수 있어요.

바로 미가엘 천사랍니다..

저기 보세요..

정말 날개가 달려 있지요..

하느님께서는 아무것도 없는 공간을 보고 계셨어요.

미가엘 천사는 아무리 봐도 아무것도 없는 공간,,

하느님은 그 아무것도 없는 공간에

"하늘, 물, 바다, 별"을 만들어요.

그리고,,

이렇게 말씀하세요..

"아이들이 좋아할꺼야!"..라고요..

하지만 아이들이 무엇인지 몰랐던 미가엘 천사,,

그래서 아이들이란 그냥 하느님이 만드신 하늘이나 바다, 별 같은 것이라 생각했지요..

그래서 하느님께 여쭤봤지요..

아이들에 대해서요..

하느님은 "구름"을 만드시고, "무지개"를 만드시고,

"민들레 홀씨"를 만드셨어요.

그리고 "계곡"을 만드셨지요..

그리고 하나같이 특별한 여러가지 생물들을 만드셨어요.

 

그다음,,

드디어 아이들을 만드셨답니다.

바로 하느님의 일부로 말이죠..

아이들의 표정 좀 보세요..

정말 사랑스럽기 그지 없네요.

 

전 매지막,, "똑같은 아이는 한 명도 없단다"란 표현이 정말 감동적이였어요.

정말 똑 같은 아이는 없으니까요..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 한번 내게 온 내 아이가 얼마나 소중한지, 특별한지 알 수 있었어요.

그 보물을 소중히 생각하고 잘 키워야겠구나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아주 소중한 시간이였어요.

오늘밤,,

아이와 함께 하느님께 기도 해야겠어요..

"하느님,, 제게 이렇게 이쁜 아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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