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권으로 끝내는 뉴욕취업 - 스무 살의 동경을 현실로 만드는 Hot 취업가이드
이정희 지음 / 21세기북스 / 200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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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컨설팅회사에서 이사로 재직하고 있는 저자의 외국의 글로벌한 기업에 취직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들에 대한 어드바이스가 적혀있다.
무척이나 재미있게 쓰여져 있고, 유익한 내용이 많이 있다. 국제적인 환경에서 일하는 사람에게도 도움이 될 내용이었던 것 같다.

국제무대를 나가기 위해서 준비해야 할 것들(학생때부터), 취업을 위해서 준비하고 주의해야 할 것이 매우 포인트를 잘 집어서 설명해주고 있다.

그리고, 글로벌 펌에 취업후에 회사에서 캐리어업을 어떻게 해야되고, 주의점들도 자세하게 나와있다. 글로벌이 아니더라도 국내회사에서도 어느정도는 유용하다고 본다.

글로벌 리더로 나가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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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당신을 채용하지 않는 44가지 이유 - 이력서에서 면접까지, 취업.이직의 모든 것 서돌 직장인 멘토 시리즈
신시야 샤피로 지음, 전제아 옮김 / 서돌 / 200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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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에 대한 사측의 입장을 조금은 이해할 수 있었고, 몇가지는 내가 느낀점이랑 같은 점이 적혀 있었다.
취업을 준비한다면 한번쯤 읽어보고 체크해 둘 필요가 있을 것 같다.

면접이라는 것은 인사담당자가 떨어뜨릴 무엇인가를 찾고 있다는 사실이 중요하다.
만약 그런점이 있다면 나중에 인사담당자에게 불이익을 줄 수도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할 것 같다.

이력서에는 자신에게 불리한 이력을 기재안하여도 된다는 말도 인상깊다.
이력서에 올라가면 회사에서 조사가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만약 몇달 일한 정도는 올리지않고 거짓말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다.

궁금한게 있으면 물어보라는 질문에 속지말라는 말도 중요한 것 같다. 월급에 대해 물어와도 합격이 확정된 후에 협상하라고 한다. 그 전에는 그냥 대충 말해두는 것이 좋은 것 같다.

그리고, 인사담당자가 자신의 이야기를 하여도 그것에 동조하여 자신의 입장을 이야기하지 말라는 점도 중요한 것 같다. 만약에 난 허리가 안좋아서라고 인사담당자가 이야기하여도 자신도 그렇다고 이야기하지 말고, 거기에 대한 질문을 던지면서 이야기를 끝내라고 하는 점 등등.

조금은미국과의 문화적인 차이도 있지만 기본적인 원칙은 비슷하지 않을 까 생각한다.
그리고 인사담당자도 이런 면접에 대한 연습이랄까 공부를 한다고 한다.

암튼, 면접준비생은 참조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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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붙잡는 사람들의 1% 비밀
신현만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0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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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남들보다 직장생활을 잘 할 수 있을까?
이럴때 이렇게 행동하는 것은 잘못된 것일까? 등등
사회초년생뿐 아니라 직장 생활을 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정도 읽고 체크해야 할 내용을 잘 적어놓은 것 같다.

내용을 정리해보면,

Part1. 살아남으려면 조직부터 이해하라.

#조직의 해결사를 자처하라
-> 말만 하는 인재가 아니라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 인재를 회사는 인정한다.

#뽑을 땐 학벌이지만 키울땐 충성도다.
-> 회사에 뼈를 묻을 사람이어야 회사에서도 키워준다. 당연한 말씀.

#익숙한 일만 하면 낙오자가 되는 건 시간문제다.
-> 딜레마에 빠지기 쉬운 문제인 것 같다. 단순히 한 회사 한 업무에 오래 종사한다고 전문성이 많아지는 것은 아니다. 전문성을 키우지 못할 경우에는 나중에 회사에 팽당하여도 살아갈 방법이 막막해진다. 커리어패스를 잘 설정해서 업무를 해나가고 전직도 할 필요가 있다.

#일과 삶의 균형을 원한다면 연봉을 포기하라.
-> 삶이 더 중요하다고 보지만, 연봉을 높이려면,
연봉이 높은 업종에, 연봉이 높은 직무를 해야하고, 보상과 기회가 많은 직장을 고르고, 인재수요현황을 잘 파악하여 준비해야 한다.

#잦은 이직은 직장생활의 수명을 단축시킨다.
-> 이직의 원칙으로는, 횟수를 최소화하자, 일관성을 지키자. 자기브랜드를 망치지 말자. 즉 자기의 전문성을 쌓아 갈 수 있는 전직을 할 필요가 있다.

#학력의굴레를 벗어나려면 판을 바꿔라.
-> 학력은 어디서나 중요하다. 이것을 커버하기 위해서는 희소가치의 자격증을 소지해야한다. 학력이 덜 중요한 업계로 진출한다.

#임원 가능성이 희박하면 부장이 되기전에 옮겨야 한다.
-> 과장이 제일 헤드헌드업체에서 수요가 많다고 한다. 실무를 하기 때문에.
과장이 되면 이 회사에서 계속 있을 것인가 다른 회사로 갈 것인가, 직장생활과 독립할 것인가를 결정해야 한다.
등등

자기 자신에게 없는 부분이 있다면 체크해 나가면서 읽으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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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천재가 된 토리오
노무라 마사키 지음, 나혜정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0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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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화려하지만 책내용은 별로였다.

업무를 잘 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가? 라는 질문에 대한 해답으로
단계적 실행력이라 한 뒤 그에 대한 설명을 이어가는 식이다.

이야기형식으로 되어있는데, 그 내용자체가 너무 엉성하다. 그리고 현실적으로 어이없는 예를 들고 있다.

아무튼, 책내용을 정리해보면,
업무천재가 되기 위한 3가지 핵심업무능력을 '시간관리', '일의 우선순위', '대인관계 능력'이라고 보고, 이 능력들을 익히는데 필요한 한가지 전제능력을 '단계적 실행력'이라고 하고 있다.
이 단계적실행력을 강화시키려고 할 때는,
1. 전체를 파악하라
2. 단계별로 생각하라.
가 제일 포인트인 것 같다. 이것에 부가적으로 생각해야 할 것이 남에대한 배려나 만약의 경우에 대비하는 것이다.

책전체가 글씨가 큼직큼직하여 앉은자리에서 금방 읽을 수 있으므로
주위에 책이 있으면 한번 읽어봐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지만,
사서 보기에는 좀 그런 것 같다.
책제목이랑 간단할 설명으로 구입하는 인터넷서점이용자를 노린 마케팅상품이라고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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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전산 이야기 - 불황기 10배 성장, 손대는 분야마다 세계 1위, 신화가 된 회사
김성호 지음 / 쌤앤파커스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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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일본의 전산관련이야기인 줄 알았으나, 사실은 일본전산(NIDEC)이라는 일본의 한 회사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마디로 사장인 나가모리시게노부의 철학을 담고 있다.
경영자로서는 실천할 것이 많이 있다고 보겠지만, 종업원입장에서는 이 책의 내용을 다 따라하기에는 환경이 다른 것 같다. 대신에 그 정신만을 배워두면 자신의 발전에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했다.

사람(기술자)를 최우선으로 "즉시한다, 반드시한다, 될때까지 한다"라는 그 정신으로 사원과 사장이 뭉쳐서 역사를 만들어가는 회사. 감점주의가 아닌 가점주의의 회사.
힘이 들기는 하겠지만, 그만큼 대접을 해주므로 열심히 일하고 싶은 마음이 생겨날 것 같다.

이세상에는 모자란 사람도 뛰어난 사람도 없다. 더 노력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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