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미오와 줄리엣 처음 읽는 셰익스피어 걸작선
C. A. 플레이스티드 지음, 야니프 시모니 그림, 김경희 외 옮김, 윌리엄 셰익스피어 원 / 해와나무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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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막 끊임없이 싸우는 두 가문
-제2막 엇갈린 운명
-제3막 날씨도 피도 뜨겁게 달아오르다
-제4막 로렌스 수사의 계획
-제5막 두 연인의 최후

로미오와 줄리엣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듯 셰익스피어에게 큰 명성을 안겨줬을 뿐 아니라, 두 귀족 가문의 길고 오랜 싸움에도 불구하고 몬터규가의 로미오와 캐풀렛가의 줄리엣의 운명같은 사랑과 비극을 잘 담아낸 작품이다.
두 사람의 사랑의 말로는 비극이었으나,그들의 죽음으로 인해 두 가문은 화해하게 된다.

'처음 읽는 셰익스피어 걸작선'은 셰익스피어의 작품을 대표하는 작품들을 아이들이 쉽게 이해하고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그림과 함께 담아낸 시리즈다.
극의 등장인물들의 명대사들을 중간중간 파피루스 종이 디자인에 넣어 또 다른 매력과 재미를 주기도 한다.
방대한 분량의 이야기가 아닌 아이들이 읽기 쉽게 곳곳에 그림들을 넣고 약 50페이지 분량으로 구성했다.
흑백의 펜그림체 중간중간 빨간 포인트 컬러를 넣어 재미를 더한다.

아이들에게 어렵게 느껴지는 고전 특히 셰익스피어의 작품에 접근성을 높이는 그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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