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가 그치고 반가운 여름햇살에 14마리의 가족들이 계곡으로 빨래를 하러 간다. 조물조물 즐겁게 빨래도 하고, 첨벙첨벙 즐겁게 물놀이도 한다.무더운 여름 시원한 계곡에서의 빨래와 물놀이가 보기만해도 시원하게 그려지고, 물고기를 잡거나, 폭포 아래로 떨어지는 개구리의 뗏목을 구하기 위해 물에 뛰어 들기도 하며, 14마리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갖는다.즐겁고 행복한 빨래시간이 지나고, 뜨거운 볕에 빨래를 촤르르르 널어 말리고 휴식 시간을 갖는다.아름다운 여름풍경을 섬세하게 표현한 그림과 따뜻한 연대를 사랑스럽게 담아냈다.우거진 숲, 깨끗하고 시원한 계곡, 사랑하는 가족들모두가 행복의 요소가 아닌가 싶다.14마리 시리즈 모두가 너무 따뜻하고 사랑스러워 잔잔한 미소와 흐믓함을 느끼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