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운전자와 또라이의 공통점>1. 그들은 설득의 대상이 아니라 기피의 대상이다.2. 그들과 부딪히면 무조건 다치는 것은 나다. 몸이든 마음이든.3. 그들에 대한 사회의 처벌은 놀랄 정도로 약하다.음주 운전은 경찰이 잡앗 벌이라도 주지만, 또라이들은 벌을 주는 사람조차 없다. 그러니 비틀거리는 자동차와 같이 "저 사람 왜 저러지?" 싶은 또라이를 발견한다면, 사명감? 자애? 동료의식? 다 버리고 우선 피하고 보자! 요령껏, 최선을 다 해서! 현명한 포기는 '실패'가 아니며 또 다른 목표를 위한 '기회'를 볼 수 있다...삶을 살아가며 터득한 '나'를 지키기 위한 방법들을 저자가 겪었던 다양한 경험들 속에 녹여냈다.선을 넘는 무례한 사람들, 직장생활에서 겪었던 갑질과 을질, 심리적 불안과 걱정, 후회들에 무너지지 않는 방법들을 제시한다. 중간중간 있는 4컷 만화도 너무 귀엽고. 역시 나의 행복은 사회와 타인이 규정하는 것이 아닌 오롯이 '나'에 초점을 맞추어야 몸도 마음도 다치지 않고 선을 지키며 살 수 있는게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