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숲으로 모험을 떠난 자크의 성장 이야기!이 책은 처음으로 집을 떠나 홀로 밤의 숲에서 모험하며 두려움을 이겨 낸 아이와, 처음으로 아이와 떨어진 아빠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숲으로 일하러 간 아빠가 돌아올 시간이 지났는데도 집에 오지 않자 자크는 아빠를 찾아 숲으로 간다. 아빠는 큰 나무를 베다 돌아갈 시간을 놓치고 자크가 기다릴까봐 지름길로 서둘러 오고, 자크는 늘 아빠가 다니는 길로 아빠를 찾으러 가 길이 엇갈리고 만다.점점 어두워지는 숲에서 자크는 두려움에 떨고, 집에 돌아온 아빠는 아이가 보이지 않자 아이를 찾으러 숲으로 다시 달려간다. 숲에서 만난 아이와 아빠는 서로를 안고, 아이는 그 짧은 시간동안 한층 더 성장해 있다.무섭지만 아빠를 찾아 떠난 자크와 아이를 잃을까 두렵고 걱정된 보호자의 마음을 섬세하게 잘 표현했다.잠깐의 시간동안 아이는 또 한뼘 자라고 마음도 성장한다.마지막에 아빠와 함께 산으로 함께 나무를 하러 가는데, 아빠를 잡아끄는 아이의 뒷모습이 굉장히 행복하고 신나 보여서 흐믓해진다.그림 역시 웅장하고 서늘한 숲과 따뜻함을 가득 담은 숲을 대조적으로 잘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