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이라 쓰고 버티기라 읽는 - 해야 하는 일과 하고 싶은 일 사이에서
한재우 지음 / 21세기북스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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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커다란 꿈이 있엉 잘 살 수 있을까. 나는 모르겠다.
대신 만약에 누가 묻는다면 이렇게는 말할 수 있다.
해보니까, 꼭 커다란 꿈이 없어도 괜찮은 것 같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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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를 시도하기에 가장 좋은 때는, 그것에 대해 많이 알게 될 내일이 아니라 부족함을 여실히 느끼는 오늘이 아닐까.
완벽한 내일이 아닌 초라한 오늘로부터 시작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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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없어 운동을 못한다는 말은 거짓말이다. 어쩌면 시간이 없다는 말 자체가 거짓말인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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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했던 어제가 아니라 초라한 오늘로부터 시작해야 한다. 없으면 없는 대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언가를 해낼 때 우리는 다시 일어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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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된 하루를 버텨가는 이들을 위로하는 34편의 에세이.
무리하지 않아도 된다고, 조금 쉬어간다고 이야기 한다.
살아가는게 아니라 견디고 버티는 이들에게 지금도 충분하다고 잘하고 있다고 따뜻함을 건네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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