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한 생명력을 품은 땅, 사막그 속에서 피어나는 특별한 꽃미국에서 멕시코 북서부까지의 두 나라를 잇고 있는 어마어마하게 넓은 소노란 사막에서 살아간다는 "사와로 선인장"약 200년 정도 살며, 평균 12미터까지 자라는 웅장한 사와로 선인장은 일 년에 하루, 그것도 밤에만 꽃을 피우는 신비로운 식물이라고.. 일년에 딱 하루 그것도 모두가 잠든 밤 꽃을 피우는 식물이라니...신비하기그지없다.꽃이 피는 단 하루 귀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사막 동물들이 모이고, 꽃축제를 즐긴다.그들은 밤이 새도록 꽃향기를 즐기고 꽃꿀을 마신다.그렇게 즐거운 축제같은 밤이 지나면 동물들은 각자의 자리로 돌아간다.또 일년의 긴 시간을 온갖 풍파를 맞으며 견녀낸 사와로는 다시 빨간 열매를 맺고 새로운 꽃이 피어나겠지삭막한 사막이 아닌, 따뜻하고 알록달록 예쁜 사막으로 그려진 그림책에 절로 미소가..^^뒤쪽에는 친절하게 사와로가 씨앗부터 꽃을 피우기까지의 한살이 과정을 설명해두어 식물관찰일기 같기도 하다.그리고 사막 곳곳에 출연하는 사막 동물들과 곤충들 역시 설명되어 있어 아이들이 동식물과 곤충들을 재미있고 쉽게 공부할 수 있다...곧 주의가 잠잠해지고 사막은 다시 조용해질 거예요.하지만 사와로에게는 아직 할 일이 있답니다.꽃이 지고 빨간 열매가 자라나면...머지않아 새로운 사와로가 태어날 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