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에 걸쳐 고른 3000개의 핵심 필수 영단어를 수록한 책이다.저자는 "기억은 기술이다" 라는 확실한 믿음으로, 많은 사람들의 영어 학습에 획기적인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만들었다고 한다.중고등학교, 대학교를 다니며 그렇게 달달 외웠던 영단어도 지금 보면 어? 이게 뭐였더라 하는 것들이 너무 많다.그러한 문제들을 해결해줄 이 책은 우리 말을 활용해서 그 뜻과 소리를 자연스레 기억하게 하는 학습법을 이용해 쉽게 잊혀지지 않고 오래 기억될 수 있게 만들었다.하나씩 보니 재미있다.이런 기발한 아이디어~! 이를테면 annulment 무효화, 취소, 폐지방송국 사장이 아나운서의 "어눌"한 "멘트"(->어널먼트)는 "무효화"하고 정정 보도했다.예문)After thirteen years, Henny sought the annulment of marriage.이런식으로 쓰여져 있어 재미있는데다 쉽게 머리 속에 들어온다~!!올해는 잃어버렸던 단어 공부 이 책으로 열심히 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