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스티커 게임 놀이북 (책 + 자동차 만들기 키트) 초록아이 자동차 시리즈
양승현 글, 김미정 그림, 김필수 감수 / 초록아이 / 2011년 6월
평점 :
품절


 

★..☆ 즐거운 놀이 활동 가득한...  자동차 스티커 게임 놀이북 ☆..★

 

 

 

 

 

 

 



 책 썸네일

 

자동차 스티커 게임 놀이북 (자동차 박물관)
편집부 저 초록아이 2011.06.15
 

 

 

 

아이들의 관심도에 따른 활동지들이 참으로 많이 나왔있죠..

 

그래서 어떤것이 좋은지.. 또한 어떤 활동들을 담고 있는지 너무 나도 궁금한적이 많았답니다.

 

헌데.. 요즘 서점에서도 오픈되어진 책들은 많아도..

 

활동지가 담긴 책들.. 특히나 놀이북들은 전혀 속을 보지 못해 답답한 경우가 있어서..

 

저희집 딸아이.. 이번에 장만한.. 놀이북 올려보네요.. (^^*)

 












 

 

 



   살짝 살펴보면..

 

 

 

 

 


아이들이 너무나도 좋아라하는 스티커..   당연히.. 어떤 스티커든 소근육 발달에 도움은 되겠죠.. 집중력도..

 

하지만.. 간단하게 완성되어진 그림을 붙치는 것도 있지만..

 

조각난(분리되어진)  모양을  맞춤으로써 부분과 전체를 동시에 보고 조합 할 수 있는 스티커 담겨져 있어요.  

 

 







 

 

책장을 넘기면... 나오는 친구들과...   자동차 박물과 이야기 줄거리를 담아 주어

이야기가 흘러가듯이.. 각 캐리터들과 함께  조금 더 즐겁게 활동하게 만들어주네요..









 

 

 

어쩜 딱딱하고 재미없을 수 있는 자동차에 대한 지식을 

 

알기 쉽게 재미나게 스티커 놀이와 게임으로 즐겁게 습득 할 수 있게 구성되어져 있네요.  

 





 

 

여러가지의  놀이와 게임을 모두 소개하기는 어려울것 같구요..

 

독후 활동 소개글과 다른 걸로 몇가지 더 올려보아요..

 

 

 

 

 

 

 

 

   독후 활동....

 

 

 

 


색칠공부 볼까요..   

 

차를 그리거나, 색칠 할때.. 매번.. 외양만 그리고 칠했는데...


차의 내부를 색칠하는건데..?   멋찌지 않나요..   전 완전 맘에 들었답니다. 





 

 


 


차량내부의 부품들을 부치면서... 이름 알아 가기도 하고..     (계기판,  기어, 에어백 등)

 

딸아이.. 엄마.. 우리차는 이 기어 만있지.. ?  하네요..

 

하기야.. 차량한데에 수동기어, 자동기어 두개를 구비하고 있지는 않으니깐?

 

 당연한 물음인데..    왜 그것도 모를까?  잠깐 생각 했답니다.

 

스티커북 만나지 못했으면..     딸아이.. 수동기어는 모를 수도 있었네요..






 

 

 

다음은 척척... 순서 따라 긋기도  길찾기도 선긋기도... 해주시고..







특수차들 스티커 붙이면서.. 이릅도 알아가고..   음식물 쓰레기 용기 세척차는 저도 처보는 차였답니다.

 





 

 





자동차 만들기에 열중하는 슬이... 

 

첫날은 구성 그대로 만들기 해보았고..














 

둘째날은 또다른 자동차 만들기하고 난 후

 

 집에 있던 고무줄도 달아주고.. 악세사리를 붙쳐 주어 장식도 알록달록하게 해주었네요.






 

 

 

 

 

   읽고 난 후....

 

 

 

스티커 게임 놀이북이라..   별거 있을까? 싶었는데..

 

생각보다..  구성이 알차네요..

 

우선 아이가 하고 싶어하는 스티커들이 많이 담겨져 막연히 소근육에는 좋겠다 싶었지만..

 

집중력도 향상 되어질 수도 있어 아이가 너무 좋아라~★ 

 

 

여러가지 방법의 게임 활동 하기도 좋고

 

사실 저도 잘 알지 못했던 자동차 관련 많은 지식도 알차게 습득 할 수 있는

 

일거양득의 책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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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만든 음식재료의 비밀 - 한국인의 건강을 지켜온 100가지 식품사용설명서
정이안 지음 / 21세기북스 / 2011년 5월
평점 :
품절


 

★..☆ 주부 필독서.... 자연이 만든 음식재료의 비밀☆..★

 

 

 

 

 

 

예전부터 체질에 관심은 많았으나? 아는 것이 너무 없어서.. 기회만 되면 알아보고 싶었던 분야였는데..

결혼하고 이것저것 티 안나는 일들과 더불어 유아서 보기도  빠듯한 시간 핑계로 

살짝 미뤄졌었던 부분이였기에 이 책 보자 마자 이거다 싶었답니다.

 

 

 



 

 

 매번 접 할 수 있는 음식재료와 가족의 체질과 맞는 음식들에 관한 여러 이야기를 담은 책

완전 대박이네요..

 

 

 

 

 

 

 

 

   살짝 살펴보면...

 

 

 

 

 거의 없는게 없을 만큼 많은 음식의 재료들을 다뤄주었답니다.

 

파트만. 11개 세부적으로 또 나뉘면 엄청난 종류 100가지의 음식재료들이죠..

상세내용은 사진 참조 하시면 될것 같아 찍어 보았네요.. (^*^)

 















 

책의 측면을 보면.. 여러 파트별로 센스있게   색띠가  만들어져 있어 찾기 너무 좋네요










자.. 그럼 세부적으로  책을 한번 볼까요?


 

가장 첫줄엔 식품의 가장 장점이 될 수 있는 특징과 더불어 식품명이 적혀 있네요.. 



 

 

 

 

 

또한 실사는 물론이고 체철이 언제이고 어떤 체질에 좋은 식품인지도 설명되어져 있답니다.


 




 

 


뿐만아니라. .한의학에서 보는 식품에 관한 설명과 효능들도 빼 놓을 수가 없네요





 

 

요리법과 제대로 먹는 방법까지도 알려주고 있고..




함께하면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에 대해서도 알려주네요 .









 

 

 

 

         찬 만들기 해보았어요..

 

 

 

 

도라지가 태음인에게 좋다고 하네요.. (이번에 책을 통해 안 사실이랍니다. ) 

 

헌데.. 도라지는 매번 할때마다.. 너무 쓰거나 질기거나해서 안 해먹었던 음식이였는데..

 

가족들에게 좋다고 하니.. 또한 요리법도 나와있어 한번 해보았답니다. (^^*)

 

 

통도라지로 적혀 있는데... 손질되어진 도라지를 사왔네요...(-.-;)

 

 

 

1.   소금물에 삶기.. 







2.  6Cm정도로 설어 찬물에 담궈 쓴맛 빼기..







3.  건져낸 도라지 물기빼고 후라이팬에서 볶다가 소금과 마늘, 파 넣어 볶기









참기름, 깨소금 넣어 완성!!



 

 

 

신랑 먹어보더니.. 맛나다고 하였답니다.

 

또한...  질기지도 쓰지도 않아..

6살 딸아이도 완전 잘 먹었답니다.

 

 

 

 

 

   읽고 난 후..

 

 

 

 

음식끼리도  궁합이 맞는 음식인지? 아닌지도 모르고?

 

막연히 지금껏 해왔던 방식으로 몸에 해로운지도 모르는 먹었던 음식들은 안녕~~

 

이젠 체질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 서로 먹으면 나쁜 음식들은 피해가면서 요리에도 조금씩 신경을 쓰게 되었답니다.

 

 

 

 

덕분에 요리 실력도 조금더 늘고

 

주부9단은 아직 멀었지만... 

가족의 건강을 향상시키는 먹거리 상식으로  

주부4단에서.. 주부5단으로 등업된 기분이랄까? 

 

 

 

 

정말 재료 하나하나 알찬 정보들로 가득하여

 

 모두 내것으로 만들어 생활에 적용하고 싶어 항상 끼고 살고 있답니다.

 

 

 

식생활 책임지고 계시는 분들께 200% 적극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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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서 배우는 인체백과 - 무엇일까요? 놀면서 배우는 백과
손승휘 지음, 이혜영 그림, 양희준 감수 / 키움 / 2011년 5월
평점 :
절판



★..☆ 딸아이 찾아 즐기는 책 .... 인체백과☆..★

 

 

 

 

 

 

이 책 보겠다고 할때 딸아이 수준 보다 글밥이 조금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선택하게 된건

만화같은 그림들을 워낙 좋아라하는 딸아이라 그 흥미로움에 보기 시작하면서

글밥 많은 것에 두려움을 없애려고 겸사겸사 구비하게 되었다..

 

 

 

 

 



 

 

 

 

 

 

 

 

   살짝 살펴보면..

 




첫장을 넘기면 책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 지 상세하게 설명되어져 아이 스스로  읽기 편하게 길잡이를 해주었네요.




 

 

 

 

 

차례에 나와있는 다뤄지는 부분들을






 

 

 

 

 각 기관에 따라... 그림도 같이 동반되어 설명 되어졌고.. (책 사진은 생략했어요.. )

 

다시한번 각 기관에 어떤 부분들이 포함되어지고분류되어지는 정리해 주었답니다.  



 

 


 

 

감각기관의 첫 부분인 피부를 좀더 자세히 보면... 우측 상단에.. 영어로 명시 되어져 있네요.. (발음기호까지)




 

 

 

 

 

무엇일까요?

 

 

아이가 한번더 생각 할 수 있게 하여 두뇌를 많이 자극 시켜주는데 큰 몫을 하네요

 

 딸램이가 너무 좋아라 하는 6고개 퀴즈 맞추기.. 입니다.






 

 

 

그하다나은 ... 그림과 첫자 힌트가들어가며, 위치, 기관, 기능이 요약 되어져 있답니다.

 

 



 

 

 

 

각기관별 설명이 들어가는 부분에는 아이의 시선을 끌어주는 만화적인 요소의 삽화와 함께

 

 



 

 

 

 

 

 

실사에 가까운 세밀한 각 기관의 그림들을 학습적인 효과를 극대화 시켜주네요







 

 

 

 

 

 

읽기와 완전 독립되어져 어떤 책이든 두려움이 없는 친구들은 모를까?

 

저희 딸 같은 경우는 조금 글씨가 크고 핵심적인 단어들은 큰글씨가 적혀 있는 책에 집중을 더 잘하는데..

 

이책이 딱 그러해서 더욱 좋았답니다.

 





 

 

 

 

다음장에는 피부에 관해 평소에 궁금했던 사실들을 속속들이 설명되어져 의문점도 해결되면서

공부도 되어지는 설명들이 그림과 함께 서술되어졌구요..



 

 

 

 

 

 

 

 

마지막 마무리 문제





 

 

 

 

 


  앞에서 설명되어졌던 내용이라도  조금더 자세하게 설명해주는 생각키우기로 문제 답의 깊이를 조금 더해 주었답니다.

 

 














 

 

   독후 활동...

 

 

 

 

 

열심히 보던 딸아이....

 

 



 

 

 

 

 

허파의 움직임 만들기 보더니 하고 싶다고 하여... 해보았답니다.

 

 



 

 

 

 

집에 있던 걸로 준비물을 준비하고... 책에서 알려주는 방법대로 만들어 보았어요..







 

 

 

페티병 잘르고 풍선을 입구에 넣고 실험에 방해되는 라벨 없애주고  고무장갑 끼워주면 완성...!!





 


 

 

 

허파의 모양 변화 쉽게 느낄 수 있었답니다.

 

 

                           

  내 쉴때와                                                               들이 마실때..






 

 

 

 

본인 실험한것 얼굴 잘 안나왔다고 사진 한번 더 찍어 달라고 하여 실험 끝나고 찰칵~~





 

 

 

 

 

 

 

   읽고 난 후

 

 

 

딸아이의 경우 즐겁게 습득한건 참으로 기억이 오래 가는것 같더라구요.

이 책 또한 생각 했던 이상의  잘 구성되어진 설명과 퀴즈적절한 조화와 실험까지도

아이의 흥미를 끝까지 자극 시켜 아이가 스스로 문제 내어보고 질문하고 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많은 지식을 습득하게 되었다.

크게 힘들어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학습되었다는면을 높이 사고 싶고

저희 같은 경우 글밥 많은 책의 읽기의 두려움을 많은 부분 극복하는데도 도움이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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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술 지팡이 마음똑똑 (책콩 그림책) 11
에스텔 민스 글.그림, 이주영 옮김 / 책과콩나무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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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망하는거 이루고 싶으면 요거보면 되요.....요술 지팡이☆..★

 

 

 

 

 

딸아이 관련 무슨 날이 되면...

신랑왈..

요츰 참 세월 좋아졌다..   나 자랄때는 이런거 없었는데..

사교육은 물론이고.. 이것저것 넘쳐나는 장난감에 옷에..

그 비슷한것 집에도 있는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또 아이가 좋아라하는 무언가를 위해 구매를 하죠...

 

헌데...    넘쳐나는 놀이감과는 다른게...

아이들은 저희때 만큼 놀이에 흠뻑 빠져 놀이를 즐기시간은 예전의 우리때 만큼은 아닌듯...

유아원에서 돌아와 놀이터를 나가도.. 아이가 얼마없고..  형제자매들도 극히 적어..

더욱 친구들과 놀고 즐기는데 서툰건 아닌가? 생각도 드네요..

 

요런 문제로 고민해서 그런가?  담박에 눈에 들어온 책..

아이 눈 높이에 맞는 그림책이 나와있어 함께 읽어 보았네요..

 


 

 

 

 

 

 

 

   살짝 살펴보면...

 

 


릴리는 엄청난 놀이감을 뒤로 하고 오스카를 찾아갔지만 오스카는 보이지 않고


 

 

 

 

그러던 중 우연히 요술 지팡이를 발견하여 기쁜 마음에..     오스카에게 자랑을 하는데..  




책 스토리 전계도 재미있지만...

이 이야기 속에서 찾고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감정의 변화를 살펴보는 것도 너무나 재미있네요..  




 

 

 

 

 

 

이야기 앞의  심심함에서 외로움도,  요술지팡이를 발견하고의 기쁨도..

그 다음의    다툼도..     예기치 않은 상황에 당황스러움도..






 

분노도  절망도..



 



화가 사그라 들면서..  반성하는 모습도... 그리고 사과하려는 용기 있는 모습도


 


 

 



용기있는 행동으로 다시 친구사이를 회복한 행복한 모습도..


 

 

 

 

 

 

책장을 넘기면 항상 빈장이였던 다른 책들과 달리

많은 의미를 전달하고 하고 있는 그림 너무나도 맘에 들었던 첫장과 마지막 장

 



 

 

 

 

 

 

 

 

딸램 공감 200%  요책 읽기 여러 번 하더니.. 

어제는 유치원 가기전 읽어주시고..

 





 

 

 

 

 

 

담임 선생님께서 책가져오면 읽어준다고 했다면서 가져갔네요.. (^^*)



 

 

 

 

 

 

 

 

 

   읽고 난 후

 

 

 

 

동화책 속의 그림처럼... 없는 것 없이 가득 쌓인 장난감 사이에서 너무나도 심심해 하는 아이의 모습을 보며

아이가 원하는거 항상 무조건적으로 이것 저것 때가되면  남들도 다 그렇게 하니깐?

부모라는 이유로 의무적으로 선물을 사준건 아니였는지?

당연히 사랑하는 사람 그것도 내 배 아파서 낳은 둘도 없는 아이지만..

생명력없은 장난감,  화려한 옷가지 그것이 사람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에서

얼마나 많은 도움이 될까? 생각을 해보았답니다.

 

그래서 더욱 고마웠던   책..

 

 

요맘때 아이들의 상상속으로의 여행에게 꼬옥 필요한 요술봉... 소재로 읽기를 더욱 즐겁게 하여

 

소망하는 무언가를 위해 꼬옥 상상속의 힘이 아닌

 

결국 나(자신)의  생각(판단)과 하고자하는 의지와 결정적인 용기까지 배울 수 있는 책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다니는 친구에게는 더욱더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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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고 싶어! 꿈공작소 7
올리버 제퍼스 글.그림, 이승숙 옮김 / 아름다운사람들 / 2011년 6월
평점 :
품절


 

★..☆ 세상에 꼭 하나는 있었으면 하는 친구.... 날고 싶어..☆..★

 

 





 

 

 

 

이 책을  처음 보게 되었을때... 몇 번이고 다시금 읽고 또 읽고

 딸램이 펭귄에게 각별해서 그런가? 하면서..  데려온 책...

날고 싶어...

 



 



 








 

 

 

 

 

 

 

  살짝 살펴보면..

 

 

 

 날개가 있지만..  날지 못하는 펭귄



 



 

 

어느날 너무나도 간절하여.. 시도해보게 되는데..



 



 

 

계속되는 실패.. 우연한 기회에 찾은 방법....



 



 

 

하지만 무작정 소망하는것을 위해 떠나 돌아오는길도 찾지 못하고 

친구에 대한 그리움만 가득..



 



 

 

그리고.. 드디어 날았는데..





 

 

과연 펭귄은 어떠하였을지.. ?



 



 

 

노을진 하늘 배경으로 집으로 돌아가는 모습

참 따뜻했던 동화랍니다.



 



 

 

눈때지 않고 몰입하는 딸램모습 이쁘기만하네요.. (^*^)



 


 

 


 

 


 

 


 

 


 








 

 

 

 읽고 난 후... 딸램...



 

 

어둠이 밀려오는데도.. 산책을 나가줘야 한다는 딸램이..

민망  (ㅡ.ㅡ;)해서리 옷은 갈아 입고 나가자고 했는데..

발레 그만둬서.. 집에서 요즘 입고 노는 발레복 그대로 나왔네요.. 

어스름해져서리.. 그닥 튀지않아 다행이였답니다



 

 





 

 

신나게 뛰는 딸램 보니 기분이 좋네요..






 

 

 

아파트 내 놀이터도 살짝 들려주시고.. 들어왔답니다.








 

 

 

 

 

   읽고 난 후..



 

 

친구에 관한 책을 보았는데.. 급 반성되어지는 나(엄마)의 모습...

팽귄이 소망하는 것을 위해 함께 애쓰고 찾아주려는 소년(친구)도 있는데..

엄마가 되어서.. 아이가 원하는 소소한 일상조차 (씽씽이 한번 더타고. 나들이, 쿠키만들기..등)

이런저런 핑계 회피하고 미루고.. 합리화시켜 설득하여 엄마가 편하려고 했던건 아닌가?

 

떄론 아이 스스로 홀로 무언가를 해보고 싶어하는 것이 많을텐데..

아직 어리니깐? 

엄마의 틀에 끼워놓은 기준으로 아이 스스로 무언가 도전하려는 것을

막지 않았나 생각도 잠시 해보고

정말 책속의 소년과 같은 친구같은 엄마...

심하게 다치지 않는 선에서 실패를 하더라도 아이 스스로 한번 부딪혀 보고 느껴

성장 할 수 있게 도와주어야겠다는 생각도 했답니다.



 

 

또한

세상의 같은 또래와의 자연스러운 이런저런 만남으로 통해 모두 친구가 될 수 있겠죠

하지만..  서로를 이해하고 아껴주고 떨어지면 그리워하고 친구를 위해 항상 같이 함께 할 수 있는

진정한 친구를 만나고 만들어가기란 쉽지가 않잖아요..

그렇지만. 사랑하는 딸아이에게도.. 

앞으로.. 소년과 같은 친구가 꼬옥 생겼으면 하는 마음이 들었네요

그런 생각과 더불어..

소중한 친구를 만났을때.. 어떻게 대하고 배려해줘야 할지? 자연스럽게 알려 줄 수 있는

 따뜻한 책을 만나 읽게 되어 너무 고마운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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