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서 배우는 인체백과 - 무엇일까요? 놀면서 배우는 백과
손승휘 지음, 이혜영 그림, 양희준 감수 / 키움 / 2011년 5월
평점 :
절판



★..☆ 딸아이 찾아 즐기는 책 .... 인체백과☆..★

 

 

 

 

 

 

이 책 보겠다고 할때 딸아이 수준 보다 글밥이 조금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선택하게 된건

만화같은 그림들을 워낙 좋아라하는 딸아이라 그 흥미로움에 보기 시작하면서

글밥 많은 것에 두려움을 없애려고 겸사겸사 구비하게 되었다..

 

 

 

 

 



 

 

 

 

 

 

 

 

   살짝 살펴보면..

 




첫장을 넘기면 책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 지 상세하게 설명되어져 아이 스스로  읽기 편하게 길잡이를 해주었네요.




 

 

 

 

 

차례에 나와있는 다뤄지는 부분들을






 

 

 

 

 각 기관에 따라... 그림도 같이 동반되어 설명 되어졌고.. (책 사진은 생략했어요.. )

 

다시한번 각 기관에 어떤 부분들이 포함되어지고분류되어지는 정리해 주었답니다.  



 

 


 

 

감각기관의 첫 부분인 피부를 좀더 자세히 보면... 우측 상단에.. 영어로 명시 되어져 있네요.. (발음기호까지)




 

 

 

 

 

무엇일까요?

 

 

아이가 한번더 생각 할 수 있게 하여 두뇌를 많이 자극 시켜주는데 큰 몫을 하네요

 

 딸램이가 너무 좋아라 하는 6고개 퀴즈 맞추기.. 입니다.






 

 

 

그하다나은 ... 그림과 첫자 힌트가들어가며, 위치, 기관, 기능이 요약 되어져 있답니다.

 

 



 

 

 

 

각기관별 설명이 들어가는 부분에는 아이의 시선을 끌어주는 만화적인 요소의 삽화와 함께

 

 



 

 

 

 

 

 

실사에 가까운 세밀한 각 기관의 그림들을 학습적인 효과를 극대화 시켜주네요







 

 

 

 

 

 

읽기와 완전 독립되어져 어떤 책이든 두려움이 없는 친구들은 모를까?

 

저희 딸 같은 경우는 조금 글씨가 크고 핵심적인 단어들은 큰글씨가 적혀 있는 책에 집중을 더 잘하는데..

 

이책이 딱 그러해서 더욱 좋았답니다.

 





 

 

 

 

다음장에는 피부에 관해 평소에 궁금했던 사실들을 속속들이 설명되어져 의문점도 해결되면서

공부도 되어지는 설명들이 그림과 함께 서술되어졌구요..



 

 

 

 

 

 

 

 

마지막 마무리 문제





 

 

 

 

 


  앞에서 설명되어졌던 내용이라도  조금더 자세하게 설명해주는 생각키우기로 문제 답의 깊이를 조금 더해 주었답니다.

 

 














 

 

   독후 활동...

 

 

 

 

 

열심히 보던 딸아이....

 

 



 

 

 

 

 

허파의 움직임 만들기 보더니 하고 싶다고 하여... 해보았답니다.

 

 



 

 

 

 

집에 있던 걸로 준비물을 준비하고... 책에서 알려주는 방법대로 만들어 보았어요..







 

 

 

페티병 잘르고 풍선을 입구에 넣고 실험에 방해되는 라벨 없애주고  고무장갑 끼워주면 완성...!!





 


 

 

 

허파의 모양 변화 쉽게 느낄 수 있었답니다.

 

 

                           

  내 쉴때와                                                               들이 마실때..






 

 

 

 

본인 실험한것 얼굴 잘 안나왔다고 사진 한번 더 찍어 달라고 하여 실험 끝나고 찰칵~~





 

 

 

 

 

 

 

   읽고 난 후

 

 

 

딸아이의 경우 즐겁게 습득한건 참으로 기억이 오래 가는것 같더라구요.

이 책 또한 생각 했던 이상의  잘 구성되어진 설명과 퀴즈적절한 조화와 실험까지도

아이의 흥미를 끝까지 자극 시켜 아이가 스스로 문제 내어보고 질문하고 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많은 지식을 습득하게 되었다.

크게 힘들어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학습되었다는면을 높이 사고 싶고

저희 같은 경우 글밥 많은 책의 읽기의 두려움을 많은 부분 극복하는데도 도움이 되었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